산부인과 진료보고.. 시술?치료?받으러..다녀왓네요... 생리통이 심해서..자궁 내막증이왓고.. 그치료로..미레나를 내몸에..ㅋ 그기한은 5년.. 올해가 5년째.. 헉!!근데 너무 아팟어요..일케 아픈줄 꿈에도 모르고.. 받고 왓네요... 아랫배가 너무 뻐근하고 허리도 뒤틀리고.....신랑하고 통화하고 아이들픽업해서 고깃집으로..ㅋ동생통화함서.. 오라고 해서.. 같이 먹이고..집으로... 오는길에.. 작은딸과 예기하다.. 제가 하란대로 안한게 들통나서 오는차안에서 잇는대로 또 야단치고.. 저는 스트레스 만땅.... 운동을 쉬려햇는데.. 답답해서 운동복싸들고 나왓네요... 게안은듯해서 운동시작햇는데 ..음... 역시나 다시금 뻐근 묵직~한 느낌이...글서 그냥 싸우나실로 들어가서 땀조금 빼고 씻고 왓습니다. 이번주는 쉬겟다고 말씀드리고.... 다른병원을 다니라고 말씀들하시는데.... 제가 젤로 가기 편하고 큰병원이라 간다 햇더니.. 작아도 전문병원인데를 찾으라고 말씀하시는..... 암튼.. 내몸안에 들오온놈때매.. 몸사리는 중입니다..ㅋㅋ |
첫댓글 산부 인과 진료후엔 쉬시는게 당연 ....
저도 얼마전에 딸아이 수영끝나고 데려오다
어찌나 수영 하는게 맘에 안드는지 운전중잔소리 하다
혼자 열받아 초보 운전자가 폭주하다 백미러 긁어 먹었어요.
딸기님 딸 야그에 또 생각 나서 열받네요. ㅋ
참 애들이고 남편이고 ....주변 사람이고 문제좀 안일으켰음 좋겠어요.
네....쉴껄..하고 후회햇네요..머..매번도 아니고 몸아픈날이니까.ㅎ
암튼 수영빼고 학원서 공부하랫더니... 이것이 지맘대로 가고싶다고 해서 학원에선 수영으로
데려다준거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주는 시험기간이고.. 수영 담당선생님이 휴가라 대타선생님이
수업한다기에..그럼 시험공부해라 한거엿는데..아놔!엄마말 안듣기로 작정햇냐며..ㅋ
잇는대로 소리소리..ㅋ이번상황은 신랑도 아이가 잘못한거니.. 머라 말은 못하고..
야단맞는 딸 불쌍해는 죽겟고 .. 머 씹은 표정으로 집으로 들어가더라구요..쳇!!
암튼 같은 성씨인 세부녀가 아주 미워 죽겟는 날이엇습니다..ㅎ
일도 하시고 다욧도 하시고 게다가 몸도 계속 아프신거같은데 딸기님 스트레스 받음안되여..
저도 맘답답하고 스트레스받을때는 그냥 산에 가곤했는데 ㅎ
컨디션 괜찮으신가여? 많이 아프셨겟어여..
항상 말씀드리지만 딸기님 건강이 최우선이니 일단 몸이 괜찮아지실때까지는 아쉽지만 운동은 좀 쉬셔야할거같네여.
내뜻대로 제일 안되는것이 아이들 문제라고 하더니,, 딸기님이 어제가 그런날이셨나보네여.
괜히 신랑까지도 밉죠^^ 미워죽겠어도 고건 또 고때 하루뿐이고.. 사랑스런 딸기님 아이들이잖아여^^
어제는 혼내줬으니 오늘은 또 울아이 칭찬하는 날로 만들어주셔요^^
아이도 똑똑해서 어제 고리 혼나서 앞으로는 안그럴거같은데..^
제가 은근 뒤끝이 길어서..ㅋㅋㅋ잘못햇다고 나올때까지 냅둡니다..ㅋ 큰딸도 그러다 편쓰들고 왓기에 풀어주고..ㅋㅋ
작은아이는..요즘 성격이 모난 부분이 잇어서.. 고쳐볼까..맘먹은찰나구요..ㅋ암튼이래저래 신경쓸게많은 요즘이네요..ㅋ
머..병원치료받고 온거때매 아픈거니까.. 이번주쉬고..진통제 먹고함 나을거 같아요..ㅋ
요즘 잘먹고 잇는데..변비 생긴듯한느낌...ㅋ치료받고와서 그런건지..변비인지 분간도 안감니다..ㅎ
지금 회사일도 할거 많고 신랑일처리하다 실수한게 잇어서 그거 수숩하느라.. 하루종일 정신없습니다...
아침에 운동안하고 왓기에 망정이지.. 졸음까지 왓음 미쳐버릴뻔햇네요...
지금머리터질지경~ㅜㅜ
힘든하루셨군요 토닥토닥^^ 몸에 뭘넣었으니 적응하는데까진 봐줘야죠 쉬엄쉬엄하시길.. 애들은 꼭 나힘들때 더 사고치더라구요 오늘지나믄 이뻐보일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내일까지 시험인데..전 스트레스 받아서..매운게 땡기고..ㅋㅋ 혼자 나가 먹고와야되나..싶을정도입니다..ㅎ
크면서 이래 말을 하나씩 안들어주니..ㅋ좀더 크면 얼마나 대단할지..싶습니다...ㅋ
그러니..내화는 만만한 신랑한테..ㅎㅎ오늘 큰소리 작렬입니다..ㅎㅎㅎ
아이고 고생많으셨어요!!
. 암튼.. 일단 치료받으셨으니 지켜보다가 필요하면 그때 더 좋은데 알아보셔도 될 듯해요 크다고 다 좋은건 아니고 요즘른 경력있으면서 혼자 책임 원장으로 있는데도 잘하는데 많은거 같더라구요 물론 다 그렇진 않을수도 있지만요..그나저나 우리 딸기님 수고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그러긴하죠..일단 지켜보고요..더 아파지면 다른병원 알아볼까합니다..ㅋ
오늘도 겁나 바쁘게 보냇어요..... 앙~~너무 힘들엇어용~~ㅋㅋ
토닥해주시니까..힘납니다..ㅎㅎㅎㅎ
요몇일은 정말 바쁘고 자꾸일이 생기신거같네요...
당분간은 몸조심 하셔야겠네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좋은생각 많이하세요...
애들도 클수록 부딪칠일이 많아진답니다...
힘내세요 딸기님~~
그래서 맛난거 먹고ㅋㅋ힐링할라구요ㅋㅋㅋ오늘은 정신없이 일 잘한데에 대한 보상으로ㅋㅋㅋㅋㅋ
딸기님~~뭐하시오?? ^^오랫만에 우리방 들어왔는데 딸기님 없으니까 괜히 적적해용 많이 바빠요?^^
먹고노느라 바빳습니다ㅋ글서 체중도 훅~~오르고요
오늘도 모임이라 저녁먹고 지금 들어와 다시 맥주한잔더 하는중요..내일이 쉬는날이면 좋겟어요..맘이 무거우니 술먹고 뻗어버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