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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 일기 12번/은별맘/10월27일 목요일
은별맘 추천 0 조회 188 16.10.27 21: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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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28 00:34

    첫댓글 드디어 주말에 브라더소다를 따시는군여^^ 평일에 열심히 운동하시니 주말에 맛있게 드셔여^^
    저희신랑은 오히려 커피타서 코앞에 떡하니 받쳐주니.. 이래저래 도움이 안되네여 ㅎ 저는 커피 귀신인데.. ㅠㅠ
    오늘도 많이 걸으셨네여^^ 다리 꼭꼭 풀어주시고 주무세여^^
    등산가서 드신 도시락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꿀맛이였을것만 같네여 ㅎ


  • 작성자 16.10.28 07:43

    냉장고 여닫을때마다 언제 마시나 한다고 했더니 신랑이 웃기는지 언제든 마시면되지 그러네요..ㅎㅎ
    묻지도않고 커피타서 대령하면 안마실수없죠..ㅎㅎ
    자상한 신랑님이시네요~~
    어제 많이 걸어서 피곤했는지 10시쯤 잠들어버렸네요..ㅎㅎ
    편백숲에서 먹는 도시락 정말 맛있었어요~~지나가는 사람들도 맛있겠다고 부러운 말한마디씩 하고 가더라구요..ㅋ

  • 16.10.28 18:10

    은별맘님 남편분과 사이가 넘 다정해요 좋겠어요
    저는 매일 다람쥐 쳇바퀴여요 부러워용

  • 작성자 16.10.28 21:15

    오늘은 저녁에 딸들과 데이트를 하려고 했는데 딱 맞춰 퇴근한 신랑과 아들만 빼고 넷이서 집근처 공원 두바퀴 돌고왔네요~~
    막걸리 먹고싶다고 막걸리두병에 안주거리랑 과일도 사고 애들은 붕어빵 사주고...아.... 유혹이 많은데 참고있네요..ㅠㅠ
    저도 다람쥐 쳇바퀴 돌듯 그래요~~

  • 16.10.28 20:02

    데이트라니~~~~~~~~ ㅎㅎ 부러워서 하는 말이어요 덕분에 운동도 많이 하셨네요
    심지어 다욧에 도움이 되는 신랑님 ㅎㅎ 브라더소다 맛있죠~ 사올 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저도 주말을 기약하며~

  • 작성자 16.10.28 21:23

    한번씩 퇴근무렵 장난스런 전화를 잘해요..ㅎㅎㅎ
    데이트신청 한다네요..ㅋㅋㅋ
    저도 그냥 장난받아주고 ..또 그러면서 한번씩 웃는거지요~~
    오늘은 막걸리생각이 나는지 공원걷고오며 마트들러 사와서 먹자하는데 낼 먹을거라고 했더니 혼자 먹는다네요...전... 방으로 피신왔어요..ㅎㅎ
    전 ..내일 부라더소다 딸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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