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꿍이를 만난 이후 벌써 두 번째 겨울입니다. 작년에 보았던 눈과 오늘 보는 눈은 느낌이 다르네요. 아침 산책 다녀오고 난 후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1시간이 지나도록 펑펑 내리는 눈을 보고 집에 있을 수가 없어 밥 먹고 쉬고 있는 꿍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어요. 꿍이가 엄청 신나하네요. 토끼처럼 눈 밭을 뛰어 다녔는데 짧은 다리가 눈 속에 묻혀 보이지 않을 정도였답니다. 한참을 놀다 지금은 옆에 붙어 자는 중^^
꿍이와 1년 4개월을 함께 하면서 발견한 것 중 최고는 역시 꿍이의 참을성인 것 같아요
~기다려~행동은 30분 이상도 가능하다는 점이었어요. 그 이상은 제가 참을 수 없어~ 해보지 못 했네요!
오늘도 꿍이의 눈을 보며 ♡꿍이처럼 착하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는 이 세상에 없을 거야♡라고 말해 줘야 겠어요.
꿍이야 알지? 네 행동 때문이 아니라 그냥 꿍이라서 사랑해^^
오늘의 책 소개 -
시끄러운 원숭이 잠재우기 중 / 4장 개한테 묻기/사랑을 받는 자는 누구라도 질문을 받으면 그 답을 할 수 있다.
첫댓글 꿍이가 벌써 두번째 겨울을 맞이했네요.
올 겨울도 건강하게 잘 지내라 ~
멋지고 귀여운 까꿍이 소식 고맙습니다
꿍이의 두번째 크리스마스~뭉클허네요.
트리와 꿍이,잘 어울려요.
꿍이 눈빛이 마치 뭐라 말해주는 듯해서,신기합니다.꿍아,항상 가족의 기쁨이 되길바래~^^
꿍이 눈 오는날 외출
꿍이 언제봐도
최고의 견생을 누리는구나.
눈위에 있는 꿍이 왜 이리 귀여운지요~~^^
꿍이가 여전히 아기같은데... 표정이 너무 시크해져써요 가족이 생겨서 자존감이 강해져서 그런가봐요 그나저나 꿍이는 매 사진마다 아기강아지 같아요...베이비 꿍♡
꿍이가 점점 엄마 쳐다보고있는게 그 눈에서 꿀떨어지고 엄마 어디갈까 눈동자가 흔들리는게...ㅋㅋㅋㅋㅋㅋ
우리네 삶속에 가랑비에 옷젖듯이 스며드는 아이들이니 어찌 사랑하지않을까요~
꿍이와 꿍이어머님 앞으로도 세번째.네번째.다섯번째.......백번째 겨울까지 맞이했으면 좋겠어요~~
암요. 꿍이는 다른이유가 아니라 그냥 꿍이라서 사랑인걸요. 오늘 사진들에는 특히 표정들이 더 사랑스럽습니다♥♥
꿍아 보고싶어♡
꿍이 가을도 품고 겨울도 품은 아가네요 털 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