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큰 최부경 선수의 목부분을 가격하는 움짤입니다.
영상이 제대로 안나오는듯 싶어 유투브 링크 주소 남깁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ydNl3tGorIc&feature=player_embedded
정확히 목을 가격하고 당한 프로 후배는 가만히 있고 김민수 선수가 바로 스크린이라는 말로 양희종 선수를 밀어내면서 파울을 받습니다. 위 움짤에 최부경선수가 쓰러진 이후 양희종 선수가 몸싸움에서 밀려나는 잠깐의 모습이 나옵니다. 유투브 영상에는 그 이후 내용도 나오구요. 정확히 당한 것은 최부경이지만 김민수 선수가 대신해서 했던 것이고 그 이후 경기가 과열되게 됩니다. 물론 서로 화해 했다고 포옹도 하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437809
화해 기사 입니다.
이 영상이야 두 말 할 것 없이 다들 아는 움짤로 지나가면서 발로 선수 치기. 절대 정상적으로는 달리면 칠수 없는데 칩니다.
그리고 발로 선수 발목 꺾기. 고의성이 다분하다고 생각하지만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르게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이번엔 속공시 오른쪽으로 파울을 당하자 오른쪽에 선수가 있다는 것을 알고 발로 하는 축구에서도 발을 지나치게 올리면 반칙인데 손으로 하는 농구에서 발이 무리하게 올라갑니다. 제가 아는 헐리웃은 파울 당하면 심판에게 알아 달라고 목을 꺾거나 손을 들어 만세 부는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건 좀 너무 하네요...
제발 인삼공사에 감독과 코치 그리고 노장선수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누가 이야기해줬으면 합니다. 절대 고의가 아니라도 동업자 정신에서라도 다른 선수에게 부상을 입을만한 행동은 하지 말라고 말이죠...
절대 저건 제가 알던 끈적한 수비를 좋아하던 양희종이 아니니 말입니다. 엘지전은 선수의 부상을 입힐만한 파울이라고 보기에 힘들어서 뺐습니다. 오히려 그 경기에선 김태술 선수가 벤슨 덩크 이후 정창영을 밀쳤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파울을 받았구요. 과거 김태술 팔꿈치로 검색만해도 나오는 서장훈 가격사건까지 말이죠. 서장훈 선수가 목부상 2번외엔 자잘한 부상에 그동안 받은 견제만 해도 어지간해서 코트에 누워있지 않았던 선수인데....
이번 시즌 인삼공사에서 이런 일이 자꾸 생기니 오해를 사지 말라고 해도 살 수 밖에 없을듯 싶습니다.
예전 카페에 양희종 선수와 김현민 선수를 가지고 누가 더 강백호에 적합하느냐 글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기억엔 양희종은 강백호가 아니라 남훈에 더 가까운 선수 같습니다...
첫번째 움짤에서 김민수가 왜이리 멋있게 보이는지...ㅋㅋㅋ
한두가지면 몰라도... 참.... 안타깝네요
움짤 모아놓은것들 보니 참....
어제는 김시래한테 수비 당하니 고작 그걸로 빡쳐서 위협을 가할 목적에 다리 올린걸로 밖에는 볼수 없다능.
근데 자기 생각보다 훨씬 세게 맞아버렸으니 괜찮으냐 한거고.. 아무리 비인기 스포츠라하지만 전국으로 중계된거니 말이지요.
어우.. 진짜 누군가 크게 다치거나 사고나기 전에 조치가 필요할 듯.. 문태영 앵클브레이커랑 아래 킥은 정말 위험하네요;;
절대 헐리웃액션이면 그냥 레이업 뜨다가 양팔만 만세가 되어서 아래쪽에 있는 김주성처럼 되지.. 발이 저렇게 올라기지 않습니다.
움짤 모아노니 이건진짜 너무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