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미루어 오던것
작심 3일이 아닌 실천하러
갑니다,
와이프와 함께 약속했던 것
이제 현실에 옮기려한다.
생명연장 취소 동의하러
보건소를 찾아 갑니다,
마음이 착찹하기 보담
시원 할지도 모른다.
이세상에 영원이란 없다
언젠가는 잊어지고
없어 살아 질거다,
아파서 고통 받기 보담
편안한 죽음을 선택 한
것이다.
아이들 아니 가족들 몰래
비밀로 한다.
언젠가는 알겠지만 마음
아파할지 모르니 당분간은
비밀로 하기로,~~~?
올~한해는 조용하고 행복하게
보내고 싶다,
첫댓글
들국화님.
빈손으로 온인생인데
갈때도 빈손으로 가야지여,
편안하게 좋은 밤
보내십시요^~~~♡
정말 큰 마음 먹은 겁니다.
저도 옆지기와 같이 의보공단에 가자고 합니다만 자꾸 늦어집니다.
콱 도장찍고 걱정없는 삶 유지하고 싶답니다
.
존경합니다.
박종혜님,
깊은밤에 다녀가셨군요?
몇번의 설득끝에 얻은답이였습니다.,
하고오니 잘했다고
칭찬들이 줄을 짖습니다,
ㅎ
자신을 위해 결정한
것인데도~~~♡
@시루산/Singer 천만에요.
자신과 남에게 남길수 있는 좋은 일을 하신겁니다.
많은 사람들의 격찬을 받을만 합니다.
오늘도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