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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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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느끼한 인간 vs 무미건조한 인간
몸부림 추천 0 조회 459 24.04.20 11:1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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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0 11:29

    첫댓글 몸님글에서 가끔 느끼하다고
    느낀적있는데 저도 몸님네
    마님처럼 무미건조한가 봅니다

  • 작성자 24.04.20 11:31

    그산님~ 언제 한번 만나요!!
    저는 절대루 느끼한 남자 아니어요
    산소같은 남자예요
    진해와서 산소오빠 물어보면 다 인정합니다
    탄소오빠 절대아닙니다 호호호~

  • 24.04.20 11:39

    ㅎㅎㅎㅎ
    아~넘나 웃겨요
    오전 수업 마치고
    장거리 출발전
    산소같은 웃음~
    몸님은 느끼한 분 아닌
    산소같은 웃음주는
    쾌남이십니당~^^

  • 작성자 24.04.20 11:55

    오모나~~ 글쓰시는것만 프로페셔널인줄 알았는데 산소같은 남자 보는 안목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시네요 넘 대다나다!!^^

  • 24.04.20 11:58

    빵 먹는 것만 봐도
    무미건조한 동거할매와 너무나 인간적인 몸부림 님하고는 엄청 큰 차이가 나는데

    뭣땜시 데릭꼬 삽니까?
    당장 차 버리시길요.(요건 농담입니당)

    우리 부부는 김밥 하나를 먹어도, 라면 하나를 끓여 먹어도, 식빵 한 쪽을 먹어도
    식성이 똑 같습니다.

    생선회(날음식)나 돼지국밥(특히 선지나 머릿고기 들어간 것), 소머리곰탕, 견(개)고기 등은
    둘이서 먹으러 다니질 않습니다.

    우리 마눌도 빵순이라 식빵, 밤빵, 소보루(곰보)빵 자주 사다 바칩니다요.

  • 작성자 24.04.20 11:57

    데릭꼬 살기는요 빈대붙어서 사는데
    여기서 쫓겨나면 나는 죽어요
    차버리다니? 美쳤어요?
    님~ 지정신이 아니세요 ㅋㅋ

  • 24.04.20 11:59

    @몸부림 내가 요즘 쑥에 미쳐서 정신줄과 영혼줄을 내려놓고
    맴을 비우고 삽니당!

  • 24.04.20 12:16

    저도 빵을 좋아합니다
    보통 한끼는 빵으로 해결합니다
    빵의 종류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
    앙빵 식빵 바케트빵 코로와상 크림빵 앙치즈빵 하얀앙금빵 붕어빵 잉어빵
    차에 크락숀소리도 좋아합니다 빵~ 빵~ 빵~
    위에 땅콩잼 딸기잼 마요네즈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 24.04.20 13:23

    크락숀 소리도. ...
    빵빵~~빵!
    요기서 빵! 터집니다. ㅎ

  • 작성자 24.04.21 05:59

    진짜 빵 좋아하시네요 ㅋㅋ
    앙버트빵과 양파치즈크림 베이글에 한때
    빠진적 있었어요^^

  • 24.04.20 13:44

    아이쿠~
    충분히 느끼하고 말구요..
    속. Db질락 합니다..

    갓구운 빵.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요?

    먹는대로 찌고붓고해서리~

    씩씩하게 빵드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4.21 06:02

    근데 저는 절케 찐하게 먹어야 입안이 행복합니다 국적불명의 빵, 몸무게는 그대로입니다
    한 4킬로 찌면 얼굴은 좋은데 몸이 더 흉칙해져요 ㅋㅋ

  • 24.04.21 08:10

    @몸부림
    대신
    빠지믄..
    몸은 폼나는데
    얼골은 쪼골쪼골~
    개취것쮸..

  • 24.04.20 14:22

    좀 느끼해 보여요 ㅋㅋ 저도 그냥 빵만 잘 먹어요 맛이 깔끔하거든요

  • 작성자 24.04.21 06:03

    그냥 빵만 먹으려면 반드시 우유가 있어야 해요
    목 매입니다 ㅋㅋ

  • 24.04.20 19:05

    나도 빵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한국식 백반 식사보다 빵이 더 영양가가 별로 일거 같습니다

    빵과 같이 먹는 양배추 치즈 버터 쨈 크림 팥 등의 영양가가

    백반의 반찬과 국의 영양가 보다 부족할거 같기 때문입니다

    순수한 쌀밥 보다 빵의 영양가가 더 부족할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나는 빵을 좋아 합니당

    이렇게 계속 빵을 좋아해야 되는지요?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4.04.21 06:07

    저는 아직도 밥대신 빵은 아닙니다
    빵은 단지 간식입니다
    당뇨만 조절되면 빵사랑이 죄가 되겠나요
    우리 엄마는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달달구리 찹쌀모찌 드셨고 장모님은 당뇨 때문에 과일 한조각도 옳게 못드셨어요^^

  • 24.04.20 19:48


    와~~느끼느끼ㅠ.ㅠ
    저도 빵좋아해
    아침은 빵 샐러드인데
    담백함을 좋아하네요
    딸기잼 사본적도 없으니요
    요즘 땅콩잼은 맛들였어요 ㅎ

  • 작성자 24.04.21 06:11

    근데 땅콩잼은 이번을 마지막으로 안사기로 했어요 식물성 경화유 즉 마가린이 들어있다는걸 알았어요 아님 성분표에 그게 빠진걸 사든지
    그건 비싸더군요 산나물전도 매일 먹다시피 했는데 스톱하려구요 기름 섭취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저는 기름진 남자입니다^^

  • 24.04.20 20:27

    아침부터 비가 하루종일 오네요
    6시 일어나서 식빵 단팥빵
    초코칩 구웠습니다 ㅋ

    아침식사는 미나리 쥬스
    점심은 감자탕
    저녁은 맥주에 식빵 단팥빵
    그리고 초코칩과 구운김에 밥 ㅎ..
    오이 참외 먹었더니
    소화제 먹어야 할듯 싶어요ㅋ

  • 작성자 24.04.21 06:14

    쉐프의 주방 깔끔합니다
    빵만드는 여자
    절벽타는 여자
    둘다 멋지네요
    저는 집에서 술 안먹는고로 고급양주 몇병이
    20년 가까이 쳐박혀 있는데 토닉워터 사와서 얼음채워 하이볼 만들어 마셔볼까 하고있어요
    이러다 알콜중독될라^^

  • 24.04.20 20:41

    충분히 느끼하네요. ㅜ
    전 오늘 저녁 조각 피자 한 조각 구워 쏘스없이 그냥 먹었습니다.
    정수 한 컵 함께. ^^~

  • 작성자 24.04.21 06:17

    우와~~ 진짜 담백하네요
    고르곤졸라 피자 꿀찍없이 드시는 스타일 같으세요^^

  • 24.04.20 21:48

    이번 성지순례 가서 빵 물리도록 먹었습니다
    터키 빵은 왜 그렇게 장작개비 처럼 딱딱한지 ~~~

  • 작성자 24.04.21 06:18

    독일빵은 더한가 보던데요
    그사람들은 잘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달달구리 우리빵에 놀란다고 해요
    당뇨왕국의 빵^^

  • 24.04.20 21:51

    선택은
    자유죠
    나도 좋아하는데
    당료 때문에
    살짝 바르고 먹어요

  • 작성자 24.04.21 06:20

    맞습니다 개인취향껏 먹어야지요
    저도 예비당뇨라서 조심해야 하는데
    먹는게 다 달달구리예요^^

  • 24.04.21 16:24

    빵에다 마요네즈를 발라 먹는사람도 있는줄 처음 알았어요.
    저는 뭘 맛있게 먹다가
    왜 맛있나 하고 보면 마요네즈나 참치가 섞여 있어서인 경우가 종종 있는데
    먹기전에 알면 비위상해서 절대 못먹어요.
    어려서부터 꿀의 식감이나 향을 싫여하는데 유아시절
    언니가 설탕물이라고 속여서 준걸 맛있게 떠 먹다가
    그릇 바닥에서 덜 녹은꿀을 발견하고 분해서 울기도 했으니
    비위 약한 것도 신경성일까요?

  • 작성자 24.05.10 08:28

    저는 지대로 만든 참치마요맛 싸랑합니다
    얼빵하게 만들면 비린내나요
    나는 양식 일식 동남아식 다 잘먹어요
    우리나라 동네밥집 추어탕집 돼지국밥집
    완전 비호감이예요
    비위 약한건 제가 쥐고있어요
    닭백숙 생선회도 먹은게 직딩하고부터예요
    편육 소머리국밥 홍어 돼지국밥 정말 혐오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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