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에 백
만 원이 공짜이다.
세상에 공짜가 있을까.
있을 까, 없을 까.
딱 하나 있다.
진짜 공짜.
강일 도서관에 한 번 5권 빌려준다.
공짜이다. 물론 약속을 잘 지켜준다.
반납하는 날. 어기면
범칙금이 있다.
그곳이 책속에 있다.
제가 잘 보는 문학이 있고. 철학이 있다.
또 다른 심리학. 경제학 골고루 많이 읽는다.
일 년에 목표 100권이 있다.
나는 공짜를 이용하는 사람이다.
책 1년에 100권 빌려온다.
원가로 따지면,
10,000원 X 100= 1,000,000 원이다.
일 년에 백만 원이 공짜이다.
오늘도 한 권 읽었다.
만원 생기 였다.
공짜는 좋아.
도서관이 옆에 있다는 것.
진짜 감사하고 고맙고 지식을 깨우는데 도움이 된다.
첫댓글 예, 정말 좋은 취미 가졌습니다.
그 취미가 바로 현금으로 치환된다니 이 또한 지금사회에선 볼 수 없는 일이라 기분 좋군요.
다시 한번 좋은 취미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