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국회 일정에 참여하지 않는자들은 무엇이란 말인지?
정당한 사유없이 국회 일정에 불참하는 자들은 다음 선거에서 반드시 떨어뜨려야 함
[추경안 표결 분석] 민주 전원 찬성, 한국당은 이탈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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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김영춘, 김부겸, 도종환, 김현미 등 장관 겸직 의원들도 국회에 나와 한 표를 행사했다. 전날 본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에서 조기 귀국한 한일의원연맹 소속 김해영, 노웅래, 오영훈, 유승희 의원도 추경안에 찬성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일본에 있던 의원들에게 당장 비행기 표를 끊어서 들어오라고 했고, 그 덕분에 과반을 넘길 수 있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이날 본회의 초반 자리를 지키다 한국당 의원들이 표결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군 복무 중인 아들 면회를 위해 국회를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금태섭, 정춘숙 의원은 미국으로 공무상 출장 중이었고,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 일가 은닉 재산을 추적하려고 독일과 인근 국가를 방문 중이어서 출석하지 않았다.
송영길 의원은 대중 강연 목적으로 광주 지역에 내려가다가 정족수 미달 소식을 듣고 강연을 취소, 급히 국회로 돌아오던 중 추경안 가결 소식을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은 107명 중 무려 75명이 무더기 불참했고, 표결에 참여한 32명 중 정우택 원내대표,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 등 당 지도부를 포함한 26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다만, 장제원 김현아 의원은 한국당 의원들이 표결 직전 집단 퇴장할 때 본회의장 자리를 지켰고, 한국당이 이후 다시 표결에 참여할 때도 찬성표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박순자, 박덕흠, 주광덕, 김규환 등 4명의 의원은 기권했다.
- 국민의당
소속 의원 40명 가운데 30명이 표결에 참여했고, 유성엽 이태규 의원을 제외한 28명이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본회의에 참석했다가 표결 전에 자리를 떠서 표결에는 참여못한 것으로 표시됐다.
- 바른정당
바른정당은 찬반 당론없이 자유투표에 맡겨 의원별 투표현황은 확연히 엇갈렸다. 이혜훈 대표와 정운천 최고위원, 김세연 정책위의장, 예결위 간사인 홍철호 의원 등 6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반면, 지난 ‘5·9 대선’ 후보였던 유승민 의원을 비롯해 정병국, 김용태 의원 등 5명은 반대표를 들었다. 강길부, 황영철 의원은 기권했다. 주호영 원내대표가 중국 출장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김무성, 하태경, 지상욱 의원 등 총 7명이 불참했다.
- 정의당
정의당은 이정미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를 비롯한 소속 의원 6명 전원이 참석해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
첫댓글 기본 태도의 문제다
이종걸 미국
이철희 베네수엘라
전해철 엘살바도르 대통령면담 출국
언잖은건 사실인데.
방심한 면이 있네요. 우 원내대표가 교통정리
실패 했다고 보면 될 듯.
앞으로가 중요하죠.
같은 오류 반복하지 않음 된다고 봐요.
대통령이 예산안 그렇게 부탁한다고 말았는데 여당이 등 뒤에서 비수를 찌르네요.
초선들은 것 멋 들은것 같아요 .
당원 국민이 우습나봐요.
하여간 찬성 표결됐으니 이 결과에 만족해야죠.
더 나가면 기레기들이 깨갱 거리잖아요.
진짜 이게 뭡니까..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다능.
박용진 너느 뭐했냐?
자유당.야3당을 공격하시길...
민주당 공격해서 좋을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