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정으로 집 내놉니다. 2년 넘게 살아온 집이구요,
위치( 중구 중촌동 안양해물탕 맞은편)
좋은 건 아니지만 원하시면 제가 쓰던 티비, 세탁기 냉장고 ( 에어컨과 전기 레인지는
옵션) 등등 놓고 가겠습니다.
(제가 풀옵션으로 가는 바람에);;
여튼 2년 6개월을 살았습니다. 혼자 살기 나쁘지 않은 평수구요, 주인아주머니가
본건물 4층에 살고계셔서 급한일 있으면 바로바로 해결해주시구요,
뒤로 기차길이 하나 있긴한데, 하루에 ,5~6회정도 지나가는듯 합니다,
생활하는데 무리없습니다. ( 이중 샷시라,방음처리가 잘된듯 합니다)
겨울에는 심야전기라, 제가 추위를 많이 타는편.(빵빵 켜놔도 6만원을 넘어본적이 없습니다)
여튼 이래저래 혼자살기, 아껴살기 좋은 집입니다.
(정리안된집이라, 지저분합니다 ㅎㅎ 구조만 봐주세요 ^^;;)
저기보이는 녹색 블라인드는 암막블라인드입니다 원하시면
저것도 놓고갑니다(낮에 주무시는 분들에게 최고)
교대근무자라 전화를 못받을수 있습니다
문자를 남겨주세요 010-6889-5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