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가 발매한 'On The Ground'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미얀마 난민들이 우리나라로 대거 유입될 것이라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몇몇 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로제는 '드래곤볼'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궁극의 초사이어인 단계를 뜻하는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드래곤볼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두 번째 단계로,
로제가 옆으로 누워 있는 상태로 화보를 촬영함에 따라, 와불을 연상시킵니다.
와불이 많은 나라는 미얀마입니다.
세 번째 단계로,
2번째 단계에서 도출된 미얀마와 1번째 단계에서 도출된 드래곤볼을 조합하면,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부르마(Bulma)'라는 캐릭터가 도출됩니다.
왜냐하면 미얀마의 이전 국명인 버마(Burma)와 발음이 거의 같기 때문입니다.
종합하면, 화보는 미얀마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화보의 우측하단에는 [-R-]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이 중에서 R이 빨간색(Red)의 약자라고 간주하면, 양 옆의 [-]기호는 줄처럼 생겼습니다.
따라서, 빨간줄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성경적으로 빨간줄은 기생 라합이 혼란한 와중에 살아남을 수 있는 표식이었습니다.
이러한 설정을 3번째 단계를 통하여 도출된 개념과 조합하면, 군부 쿠데타가 발생하여 혼란해진 미얀마에서 살아남으려는 자들 즉, 미얀마 난민이 도출됩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우측하단의 [-R-]의 R을 리본(Ribbon)의 약자라고 간주하면, 그 색상에 따라 노란색 리본이 됩니다.
노란색 리본이 많이 달려 있는 나라는 세월호 사건 때문에 노란색 리본이 많이 사용된 나라인 우리나라입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화보는 3월 12일에 발매되었습니다.
3월 12일은 평년의 71번째 날인데, 71은 시편에서 71회 등장하는 문구인 '셀라'와 일맥상통합니다.
'셀라'는 여러가지 뜻이 있지만, '피난처' 내지는 '쉼터'라는 의미가 강한 단어입니다.
일곱 번째 단계로
4번째~6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미얀마 난민들은 우리나라를 피난처 내지는 쉼터로 삼을 것이다 즉, 미얀마 난민들이 우리나라로 대거 유입될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