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코볼입니다.
언제나 처럼 스토리, 인물, 편집, 설정, 재미도 5가지로 ☆=1점, ★=2점
각 10점 만점으로 평가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부터는 추가로 읽던중 어색한 부분이나 스스로 느끼는 오류등을 묶어 마지막에 기술하겠습니다.
우선 스토리입니다.
저는 일단 무협소설을 잘 읽지 않아 진부한지 어떤지는 전혀 모릅니다.
스토리가 유연하게 이어진다는 점이 눈에 띄는 군요.
질질 끄는 것도 없구요.
단지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맴도는 게 단점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토리 ★★★★
인물입니다.
인물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군요.
특히 첫장에 나오는 장사치는 정말 리얼하게 묘사된 것 같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주변인물에 까지도 세세하게 신경쓰시는 모습에 감동했달까나요.
주인공의 성격은 주인공이 아직 기억이 없기 때문에 종잡을 수 없지만
주인공 주변의 여러 인물들의 성격이 직접묘사와 대화를 통해 폭넓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단지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인물이 없다는 점이 아쉽군요.
인물 ★★★★☆
편집입니다.
편집은 그런대로 괜찮습니다만..
문단과 문단사이 그리고 장면을 전환하는 부분에서 두세줄을 띄워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타가 약간씩 섞여 있는 것도 흠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무리없고 읽기 좋은 편집입니다.
편집 ★★★
설정입니다.
설정은 사실 부실하달까요.
리얼리티가 부족한듯 싶습니다.
배경도 그렇고 강대협이란 사람의 집도 어떤 구조인지 전혀 알 수가 없구요.
주인공이 깨어난 산역시도 부족함이 많은 듯 합니다.
설정에 조금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설정 ★☆
마지막으로 재미도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재미있는 소설이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특별히 모난곳도 없고 흥미를 끌만한 요소는 고루 갖춘..
재미도 ★★★☆
총점입니다.
재미있고 탄탄한 소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약간의 흠이랄까 설정에 구멍이 있는 듯 합니다.
총점 ★★★☆
덧붙임
제가 글을 잘 쓰지는 못하는 관계로 어떻게 하는게 올바른
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어색하다고 느낀 부분만 집어내겠습니다.
잘된부분은 굳이 골라내어 잘되었어요~~ 라고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 건필하십시오!
[지금은 명 선조시대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개봉이라고 하며, 저는 조그마한 장사
를 하고있는 장 아무개라 하옵고,..."]
<= 이 부분은 주인공이 직접 묻거나 배경설명으로 들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게다가 선조시대라니 ㅡㅡ;; 선조는 시호(죽은뒤에 붙이는 왕의 이름)이 아닌가요 ㅡㅡ;;
정확히 쓸려면 당시의 연호를 적으셔야죠^^
[성질 많이 죽었군.'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지랄같은 성격의 소유자였을까?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는건.] <= 이부분도 서술이 어색합니다.
무엇인가 필요 없는 이야기를 적고 있는 듯 합니다.
[(순간 뜨끔한 작가는 얼른 화면전환을 시도한다.)] <= 작가가 개입하는
만화적인 서술은 작품의 퀄리티를 떨어뜨립니다. 소설은 소설로써의 최소한의 구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소리와 함께 머리로 비상착륙을 시도한 그는 이내 동체착륙을 하고 그대로 쓰러져
버렸다. 희미해지는 의식을 붙잡던 그는 이내 잠잠해졌다.
'빌어먹을, 나쁜놈.. 나쁜놈.. 나..쁜..'
누굴향해 하는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순간 등에 식은땀이 나는 것은 작가의 착각
이었을까..
- 쾅!
"그게 정말인가?"
중년의 사내가 탁상을 치며 믿을 수 없다는 듯 앞에 부복한 자에게 몇번이고 사실
여부를 재차 확인하고 있었다. ]<= 이 부분은 장면이 전환되는 부분이나 줄건너 띄기가 부족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알아낸 그는 이제 더이상 거지라고 불릴 수가 없었다. 유성 이라는
이름이 존재하였으므로. 하지만 그는 이름보다 자신이 왜 이런곳에서 잠들어 있었
는지가 궁금했다. <= 소설내의 몰입도를 방해하는 서술입니다.
그놈의 계략에 빠져 그놈을 죽일뻔 했으니.. <= 이부분에서 그놈이 두번 쓰인것은 어색합니다.
그놈의 정체가 무엇인지 어느정도 밝혀 주시는것이 유연하게 연결될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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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의 글입니다.
무협이네요.
잘 쓰셨습니다.
재미가 있군요.
무신이라는 제목도 마음에들고요.
근데 후반으로 갈수록 재미가 조금씩 떨어지는것 같네요.
우선 배경과 설정에 대해서 채점을 하겠습니다.
배경은 꽤 독특합니다.
과거에 대한 자신의 기억이 전혀 없는 한남자의 일생 이라.....
일단 감평답게 칭찬 보다는 비평을 많이 해야겠죠?
^^
특별히 비평할것은 없네요.
단지 강재혁이 힘을 조절 못해 문을 부쉈다는게 좀 그러네요.
강재혁의 강한 힘을 보이려고 한말이시겠지만
하루아침에 강해진것도 아니고
그에서 보면 50이 넘은 사람인데 자신의 힘을 아직도 조절 못한다는건 무리가 좀있네요.
그리고 두명의 떡대가 칼과 봉을 빼서 주인공을 패려고 한것도
조금 문제가 있는듯......
강재혁이 알면 그 고생을 하는데
그렇게까지 유상이 오는것을 막을까요?
그리고 뜨거운 죽을 먹고 뒹굴었다는것도 꽤 문제가 있는듯보이네요.
그래도 마시더라도 입에 닿으면 밷어낼텐데
목구멍까지 데어서 고생하다니요.
그런 몇가지 점 들빼면 문제는 없습니다.
다들 사소한 문제라 솔직히 찾기 힘들었습니다 ^^;
그래서 배경및 설정은 50점 만점에 40점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문체에 대해선
흐음.....
초보 작가들에게서 (물론 나도 포함되는)
흔히 나타나는 실수지만
좀 간략하네요.
그래서 이부분엔 20점 만점에 10점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몰입도 부분은 훌륭합니다.
저도 한번에 끝까지 읽게 되더군요.
하지만 처음에 말했듯이
뒤로 갈수록 재미가 좀 떨어지는것 같네요
어디까지나 제 주관이지만 말이죠 ^^;
이부분은 30점 만점에 20점 드리겠습니다.
그럼 합계는 70점 입니다. ^^;
그러면 다음편을 빨리 써주시길 ^^;
팬의 한마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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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바람의 글입니다.
하.. 무협은 처음이군요...
인물, 스토리, 흥미도에 각 20점, 표현에 40점씩 부여합니다.
인물 - 10점
전체적으로 무협에 전형적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군요. 다만, 유상의 성격이 좀 어리버리한 듯 보이는게 특징이지만... 이게 오히려 글 전체의 짜임새를 떨어뜨리지 않나 생각됩니다.
스토리 - 8점
아직 많은 것을 보여주시진 않았군요. 글의 전개로 볼땐 중편이란 게 어울리지 않을 것 같기도...
기존의 무협에서 종종 보이는 기억을 잃은 고수의 이야기인데... 그럭저럭 무난한 설정이지만, 주인공으로선 자신이 기억을 잃은 것이 괸장한 타격이 되었을텐데 주변의 도움을 바라지 않고, 또 그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군요. 글 전체가 좀 가볍다는 느낌입니다.
흥미도 - 13점
그런대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무협에서도 난무하는 초절정미남절대고수 류의 글이 아니라는 것이 상당히 매력이기도... 잠시 서글픈 현실에 대해 묵념을...--;;
그런데 곳곳에 독자의 웃음을 억지로 끌어내려는 듯한 의도가 보이는데, 여기서 좀 걸리는 군요.
표현 - 1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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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내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판국에 사건이 너무 자주 일어 나는군.'
(순간 뜨끔한 작가는 얼른 화면전환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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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의 만화체가 가끔 보이는데요. 제가 계속 지적하는 바지만, 만화체를 쓰면 글이 지나치게 가벼워 보이게 됩니다. 좋아보이지는 않는군요.
몇가지 허점을 지적하겠습니다만... 먼저 첫편에서 유상이 상점 주인을 만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상점 주인이 "올해는 무슨해고, 여기는 어디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상한 부분이더군요.
전 여기서 이 글이 혹시 이계난입물이나, 과거에서 갑자기 미래에 떨어진 그런 류의 글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혹 배경에 대한 짧은 설명을 하시려던 거라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강대협의 문지기들... 제생각으론 그들이 거지나 혹은 그에 준하는 부류의 사람들에게 그런 식으로 상대하도록 교육받았고, 꽤 오랫동안 그렇게 일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그들에게 가혹한 처벌이 이어지더군요. 혹시 강대협의 공명정대함이랄까, 그런 것을 드러내기 위해서였다면 좀 무리가 아니었을까요?
또, 다시 동굴에 찾아간 유상을 어떤 괴한이 습격하는 장면은 종체 이해가 힘들더라는... 어떤 목적을 가졌는지 알기도 힘들거니와 단지 기절만 시켜 놓을 것이었다면 굳이 찾아가서 그렇게 할 필요가 있었을지...
음...
먼저 스토리, 구성입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스토리에 대한 구상을 많이 하신듯한 느낌이 듭니다..밑에서 몇몇분이 지적하셨듯이 스토리상으로 우연성이 강한부분이 약간 있긴하지만....전체적으로 상당히 잘짜여진 스토리입니다..
그리고...적당한 부분에서 분위기를 풀어주는 것도...잘 되어 있군요..
그래서..25점 만점에 20점을 드리겠습니다..
두번쨰로 표현과 묘사입니다...
밑에서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작가의 개입부분이 꽤 있습니다...
이 부분이 왜 없어야 하는지는 밑에서 많이 말씀해주셨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그리고...전체적으로도 묘사가 꽤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25점 만점에 10점 드리겠습니다...너무 많이 깎았나요??
죄송합니다..제가 워낙 표현을 중요시 하는 편이라...
세번쨰인 참신성입니다...
흠...역시 전형적인 무협의 틀을 못 벗어나는....어디선가 상당히 많이 봐오던 스토리같습니다...나름대로 그 틀을 벗어나려는 시도도 있는것 같습니다만....다소 진부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그래서..25점 만점에 17점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인물 설정과 성격묘사입니다..
전체적으로 각 인물의 개성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그리고..스토리의 진행을 재미있게 하는데에도 인물들이 많이 기여하고 있군요..그런데 아쉬운 점이라면..역시 어디선가 봤는듯한 인물들인데다가..그 인물들의 성격 변화가 너무 없다는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25점 만점에 18점 드리겠습니다...
흠....총점이 65점이군요....무협은 처음 감평해 봤는데...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 주시길.....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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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魔』엘케인 님의 글입니다.
메일로 분명 얼른 감평한다 해 놓고 이렇게 늦게 하네요. 제가 약속시간에 쫓겨서...^^;; 다음부터는 얼른얼른 감평하고 가겠습니다.
저는 스토리(25), 인물(25), 참신성(25), 편집 및 오타(25) 이렇게 분류를 해 봤습니다.
스토리에서의 점수는 21점입니다. 글쎄요. 그렇게 참신한 스토리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너무 진부한 스토리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주인공을 두고 하나씩 알아가게 하는 방법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좀 내용을 오래 끄는 것 같네요. 강 대협의 집에서 주인공이 눌러붙어 살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작가분 생각이 그러시다면 죄송.;;)? 그리고 중간중간에 '작가'라는 인물이 끼여드는 게 조금 어색하네요. 별 무리없이 진행하다가 (순간 뜨끔한 작가는 얼른 화면전환을 시도한다) 등의 작가개입은 오히려 글을 읽는데 무거운 분위기를 자칫 가볍게 붕 띄우는 수도 있습니다. 이 점 주의하시구요. 하지만 그다지 큰 흠도 보이지 않고 일단 재미있습니다. 그 점 때문에 글의 몰입도도 좋은 편입니다.
인물에서의 점수는 18점입니다. 주인공 자체에 대한 것도 좋고요, 주변 인물 역시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물들의 생김새를 묘사하는데 신경을 더 써 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자의 성격이 '청순가련형'의 인물들이 아닌 건 좋습니다. 각자의 개성도 어느 정도 보이고요.
참신성과 다음의 편집 및 오타 부분은 따로 말할 게 별로 없네요. 아마 제가 주로 보는 부분은 인물과 스토리라 그런지도. 오타가 나와도 그냥 앞뒤 문장 생각해서 넘기면 되잖아요.
참신성에서의 점수는 17점입니다. 그렇게 새로운 발상의 전환 같은 것 찾아보기 힘드네요. 너무 진부하지도 않고 그렇게 새롭지도 않기 때문에 17점 드렸습니다.
편집 및 오타 점수는 20점입니다. 편집 상태가 좋네요. 한 화면을 꽉 채우지도 않고 적절하게 쓰시는 것 같네요. 한 회당 분량도 괜찮은 편이고요. 20점 드렸습니다.
총점이 76점이네요. 앞으로도 많은 발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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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sivin님의 글입니다.
무협에 대해선 아는바가 없어서 좀 힘들었어요.
...사실 급조 감평이긴 하지만.
뭐, 점수분배는 인물20/세계관20/작품성20/오타20/전체20 입니다.
인물-10
거지가 주인공 맞나요? 뭐... 이놈의 거지가 제가 볼 때는
순수단순극강무협스릴주인공 같은데요. 게다가 이 주인공은 자신이 센지 안센지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런 인물들은, 너무 흔하디 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만큼 재미가 덜어지는거구요.
세계관-16
흐음. 뭔가...있어보이는 듯한 세계같습니다.(칭찬이예요.) 무협의 세계에 대해선 잘 모르니 뭔 말을 할 수가 없군요. 난 무협이라곤 포권이랑 강호무림밖에 모르거든요. 피식_.
작품성-7
별로 그다지 좋아보이는 건 아닙니다. 간간히 보이는 조그마한(!) 욕설들도 그렇고 의도적으로 보이는 웃기려는 말들도 눈에 들어오질 않는군요. 그 웃기려는 말들히 상당히 거슬리는데요, 이유가...꼭 일부러 괜히 웃기려는 성향이 강해서입니다. 억지가 가미된 웃음이기 때문에 결코 웃기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더불어 라이트가 될 수도 있구요. 뭐, 당신이 라이트를 생각하고 지었다면...그 웃음을 조금 승화시켜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타-17
눈에 띄는 오타는 별로 없었어요. 다만, 말줄임표 수만 조금 맞춰주시면 되겠네요. 말줄임표는 3개 내지 6개입니다.
전체-15
처음에 거지가 주인공이란 게 조금 산뜻(!)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저기 보이는 어려운 낱말들과 한문들.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데요. 그런것에 대해서 후에 낱말풀이같은 것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피식_. 독자에 대한 배려를 해 주세요. (혼자 못 알아 듣는건가?)
무협이라 좋은 감평이 못 나왔네요. 총평은 6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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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님의 글입니다.
아...저의 첫 무협 감평물이자...일곱번째 감평물이군요...^^
벌써 마감시간은 지났네요....사라진바람님께 죄송...
밤이라 피곤해서 횡설수설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인물/구성/참신성&재미/전체...각각 25점 만점으로 시작하죠..
먼저 인물...
인물은 거지라는 점에서 독특한듯 했으나...이미 만선문의 후예라는
무협작품에....주인공이 거지로 나와서 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평범한 인물이에요....강하고 기억상실증에...꽃미남은 아니던가...? 어쩃든...주인공은 그렇고...다른 출연진(?)들도 그렇게 자세한 설명은 없이...그저 등장하는것 같더군요.... 15/25 입니다..
구성....
일단 한편의 분량이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편집도 그정도면 잘 되있었고요,,,, 가끔씩 오타가 발생도 했지만.. 사람인 이상 안틀릴수 없겠죠.....^^;;
수정작업을 거치면 나아질거랑 생각됩니다.... 20/25 입니다.....
참신성&재미...
인물면에서 말씀드렸듯이 주인공 유성에대한 참신성은 별로 못 느꼈습니다... 하지만.. 일단 기억상실증인 주인공 유신이 펼쳐나갈 이야기는..기대가 되는군요... 하지만...점점 이야기를 끄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무협인데...문파 같은건 안나온거 같네요...대협이라는 말은 사용됬는데.... 18/25 드릴게요...
전체.....
전체적으로 재밌는 이야기 였습니다.. 작가의 개입은 도데채 왜 넣는지 이해가 안됩니다....별로 큰 재미도 없는것 같은 부분에...넣어서...괜히.. 이야기만 뜨게 만드네요......
그리고 제가 너무 비판만 하려고 해서 그런진 몰라도..
동굴부분에서 신무가 떠 오르고...거지부분은 만선문의 후예가 떠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참신성이 부족했다는 뜻이겠죠...
하지만...몰입도도 좋고..발전이 기대되는 소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