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원년 연고지는 대전이였습니다. 대전으로 밀려난 이유가 MBC청룡과 5 공의 협박 횡포라는데!^^
순 뻥이죠!^^ 엘지의 전신인 청룡이 서울연고로 가장 먼저 창단된 팀인건 언급도 못하는
가난한 구단 뚱산 = 동대문85베어스! 프로구단 경제력 순위도7위!^^
암튼 이하 기사 내용만 이해해도 두산이란팀이 순수 서울팀 , 잠실홈팀 이라기엔 너무 지져분한것을 알수있을겁니다.
기사 내용중 가장 맘에드는게 떠돌이 신세가 된 두산(OB)!^^
http://isplus.joins.com/article/049/12810049.html?cloc= - 출처
박용곤 두산그룹 회장의 주도로 프로야구 원년에 창단된 OB는 당초 서울 연고를 희망했다. 하지만 서울은 이미 1981년 가장 먼저 창단을 준비한 MBC 청룡이 연고권을 갖고 있었다. 박 회장은 충청 지역에 그룹의 영향력을 넓힐 수 있다는 판단 아래 대전을 연고지로 삼기로 했다. 그러나 프로야구 출범 직전까지 인천·경기 지역 연고팀이 결정되지 않았다. 이에 정부 고위층은 두산그룹에 인천·경기로 이동할 것을 주문했다.
OB가 연고지 이전을 준비하던 중 81년 11월25일 삼미그룹이 인천·경기를 연고로 한 프로야구팀을 창단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OB의 연고지 이전 계획은 백지화됐다. 박 회장은 프로야구 출범 실무 책임자인 이상주 청와대 수석에게 강력하게 항의했다. 그러자 이 수석은 박 회장에게 "대전에 3년만 있으면, 서울로 연고지를 옮겨주겠다"고 제안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MBC를 설득했다. 결국 OB는 81년 12월11일 프로야구 창립 총회 때 출범 3년 뒤 서울 입성을 약속 받았다.
82~84년 대전·충청을 연고로 한 OB는 약속대로 85년 동대문야구장을 홈으로 서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잠실은 MBC가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시즌 내내 대한야구협회가 아마추어 대회를 치르기 위해 프로 구단의 동대문구장 사용을 억제했다. 떠돌이 신세가 된 OB는 KBO의 주도 아래 86년 MBC와 잠실구장 공동 사용 협약을 맺었다. 잠실구장에 '한 지붕 두 가족'이 탄생한 것이다.
제가 알기로도 이런 이유로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둠키님 글이 사실입니다. 수호신의 이 글 같지도 않은 글 뭔가요. 애초에 서울 연고를 약속받고 잠시 유배아닌 유배 다녀온겁니다.
둠키님 혹시 이종남 기자가 쓰셨다는 내용, 링크 같은 걸 알 수 있을까요?
죄송한데 인터넷시대 글이 아니라서요. 예전에 스크랩해서 가지고 있다가 이사하면서 버렸습니다.
어디서 글 같지도 않은 걸 올리고 있나요. 은근 슬쩍 동의하려는 분들도 있는 듯 한데, 확실히 경계선 긋는 편이 본인들에게도 좋습니다. 대놓고 비난한 구절만 빼면 좋은 글이라고요? 아예 사실이 아닌 글이에요. 둠키님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알럽에서 이딴 글을 보다니 내 어이가 없어서 참.
2222 정확하게 같은 생각입니다.
이제부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축제 앞두고 뭐하시는겁니까?
설사 님이 하시려는 말이 사실이라도 지금 하실 이유가 있나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어차피 활동중지 당했으니 ㅋ 축제 앞두고 즐겁게 놀았다고 생각하면 되죠.ㅋ 둠키님 좋은 댓글도 있고. 글고 어차피 엘지팬도 아니었을겁니다.
문제는 은근슬쩍 발 담그려는 분들도 있었다는 사실이죠.
그런 분들도 둠키님 댓글에 많이 부끄러워하고 있을 겁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위에 기사 내용이 허위사실 인거네요? 그리고 서울연고로 하는것에 대한것이 원래는 두산이 먼저 였다는 말씀인거저?
첨언하자면 한국프로야구 창단에 큰 역할을 한 이호헌씨 글에 보면 삼미와 두산의 대승적 결정이 없었다면 힘들었다고 하는글도 있구요. 그런 저런 이유로 두산이 제일 먼저 창단식을 하게 되는 '영광'(?)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뭘요..
슬쩍 발 담그려는 엘지팬은 어디있나요?? 핑거롤님은 그런식의 댓글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듣는 엘지팬 기분 나쁘군요
위부터 댓글 보시면 동조하는 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왜 기분이 나쁜가요? 동조하는 분이 있어서 있다고 했는데요? 기분나쁘시다니 엘지 팬분들이라는 말은 수정하지요
이렇게 대놓고 추악한 글은 또 오랜만이네요.
이건 그냥 미친X의 글이네요...ㅉㅉㅉ
이건 뭐 재미도 엄꼬 감동도 엄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기사 하나 링크걸어놓고 펙트펙트 하는거보니 어디 출신인지 뻔히 보이네요. 엘지-두산 양팀팬 모두 서로를 미워하면서도 인정하는 관계가 된지 오래되어서 이런식의 분탕질은 최근 몇년간 못본것 같은데, 인터넷에서 분탕질하려는 사람들의 집요함은 참 대단하네요. 언제적 떡밥을 들고와서 분탕질인지 ㅎㅎ
노답이네요.
은근슬쩍 발담그셨던 분들 얼른 수정하거나 인정하는 댓글 달고 스탠스 제대로 잡으시기 바랍니다.
E.J /위에 댓글들 보니까 지금은 수정 된 건지 모르겠으나.. 아무리 팩트라도 이런식의 글은 아니라는 댓글은, 이게 사실일지라도(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이런 표현은 아니지 않냐? 이런뜻 아닐까요? 이 댓글 말고 어떤 부분이 발담그려 했는지 모르겠네요.
아.. 아트락타님이 다셨네요.
슬쩍 발담그려던 엘지팬분들 좀 다 알려주시죠? 기분 나빠지려 합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글에 댓글다는 엘지팬 알고좀 넘어 갑시다.
위부터 댓글 보시면 동조하는 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굴비님이 이미 알려주셨네요. 댓글 보면 될걸 왜 저한테 묻고 따지나요?
그러니까 동조하는 사람들중에 엘지팬이라고 말하는분이 누구누구 인가요?? 한분이신거 같은데 팬분들이라고 단정지으시네요 ^^ 묻고 따질만하니까요 핑거롤님이 댓글 달았으니 핑거롤님한테 따지죠 누구한테 따져요? ^^
엘지팬이지만 아무리 팩트라 해도 이건아니죠. 라는 분도 있어서 팩트 아니라고 알려드렸습니다. 그게 이런 글이 사실인 줄 알고 현혹될 수 있단 얘기에요. 기분나쁘다고 따지면서 ^^는 또 뭔가요
뭐 그럼 팬분들이라고 하지 마세요. 왜 다수를 지칭하시나요 그리고 제 감정 이모티콘 표현은 제 마음이죠 그럼 울까요? ㅠㅠ
그리고 핑거롤님이 걱정안하셔도 정말 야구를 사랑하고 엘지팬 두산팬이라면 이런 거짓글에는 동조하지도 않습니다. 무슨 서울이 벼슬인가요 누가 먼저온게 뭐가 중요하다고요 서로 좋은 플레이하면 되는거죠.
그렇게 엘지팬분들 운운하시면서 분란을 재점화 시키는 모습 필요할까요? ^^
지금 이 댓글은 발담궜던 분들 수정하고 스탠스 잡으라는 댓글인데 왜 여기서 이러세요? 위에 엘지 팬분들 이라는 표현이 기분 나쁘다하셔서 그부분 수정해드렸는데 됐나요? 그리고 지금 논란 키우는건 님이에요. 스탠스 잡아야 할 사람들 잡으라는 글에 님이 물고 늘어지고 있는거에요. 기사 링크 있고 그러니까 야구 역사 잘 모르는 어린 회원들 같은 경우엔 저게 맞는 정보라고 오해할 수도 있는 글입니다. 그래서 아니라고 강조하는건데 그게 뭐가 이상합니까. 댓글중에 팩트로 믿는 분들이 있으니 제대로 알고 스탠스 잡으시라는 건데요.
절대 아니라고 강조한거 이상하다고 생각한적도 그렇다고 댓글 단 적도 없네요. 댓글 위치야 최신 댓글이라 여기서 보시려나해서 그랬네요. 제가 무슨 논란을 키우나요. 전 엘지 팬분들 이라고 지칭하시길래 댓글중에는 엘지팬이라고 하신분이 한분이거 같은데 싸잡아 비하하시는거 같아 기분 나빠서 댓글 단거 뿐입니다.
수정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잔치 앞에서 얼굴 붉힐 필요 없는데, 별 거지 발싸개같은 글 때문에 저희가 싸우네요. 본문 자체가 베어스 팬에게 상당히 스트레스였습니다. 이해해 주시면 좋겠네요
네 저도 이런 거지 같은 글에 동조하는 사람들 이해 할수가 없네요. 기분 많이 안 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본인닉넴은 뭐로 활동하고 있을지 혹은 뭐로 활동 했을지 사뭇 궁금하네요.
낮에 회사에서 보고 어이가 없어서..ㅎㅎ 근데 활동중지 됐다는데 글은 삭제 안되나요? 글싸지르고 활동중지 됐지만, 남아있는 회원들이 계속 보게 되는데.. 저같은 두산팬은 기분만 안좋은 글이네요.
앞의 댓글 중 둠키님이 다신 내용이 정확합니다. 박동희 기자님께 물어봤는데 둠키님이 작성하신 내용이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둠키님이 말씀하신 내용 그대로 이용일 KBO 초대 사무총장과 故 이호헌 초대 사무국장님을 장시간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요. 지금 녹취록을 들으니 두분 증언이 일치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용일씨와 故 이호헌씨는 프로야구를 직접 출범시킨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