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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비가 와서..그냥 먹자판으로...
산사나이3 추천 1 조회 330 24.04.21 03:4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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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1 04:27

    첫댓글 봄에 드릅나무순은 봄나물의 제왕이라고 하죠.
    참죽나무순은 향이 강해서 나는 못 먹겠더라구요.

    내 국민핵교 시절 우리 아버지께선 참죽나무순을 잘 잡수셨는데...;.

  • 작성자 24.04.21 05:51

    아~~!!
    참죽나무순은 무침으로 먹었는데
    저는 괴안터라고요
    저는 먹는 것.....
    거의 가리지 않코
    아주 잘 먹는 그런 타입니다

  • 24.04.21 05:55

    비로인해 운동계획대신
    맛잇는 먹방계획으로
    즐거운 하루보내셧네요
    저는 오랫만에 서울 아우와
    제수가 홍천강에 텐트치고
    맛잇는 음식과 비내리는
    강을보면서 커피와 음악을
    즐겻습니다
    오늘도 근무중 잠시다녀오려고 합니다
    즐거운 휴일되세요

  • 작성자 24.04.21 06:11

    아~~!!
    홍천강에서 텐트를 치고요
    커피와 음악을 즐기는 것도
    상당한 낭만이 있을거 같읍니다..ㅎ

  • 24.04.21 06:05

    그런 날도 있어 또 나름 괘안네요 똑 같은 패턴보다 변화있는 일상으로 이런 추억도 한 컷입니다 그려~^^

  • 작성자 24.04.21 06:13

    그러긴 했읍니다..
    변화있는 일상......
    앞으로 이런 쪽으로, 개발을 해 볼까요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아서
    한판, 찐하게
    때려야 할거 같읍니다..ㅎ

  • 24.04.21 07:27

    비오는 날에는 공치는 날이란
    노래도 있듯이 운동 건너띄고
    동료들과 당구와 술한잔 좋아보입니다 ^^

  • 24.04.21 08:32

    아~ 공치는 날이 그 공인가요..ㅋ

  • 작성자 24.04.21 09:39

    @남동이 남동이님 ~~!
    방긋입니다
    잘 지네시지요ᆢㅎ

  • 작성자 24.04.21 09:40

    네네 ᆢ
    감사합니다 ᆢ
    즐거운 휴일 되십시요

  • 24.04.21 09:57

    @산사나이3 네..저는 어제 오늘 별다른 일정없이 쉬고 있어요..ㅎ

  • 24.04.21 09:00

    먹자판도 벗들과 함께니
    즐겁지요 ㅎ
    좋은 시간 행복한 이야기입니다

  • 작성자 24.04.21 09:41

    네에엡~~!!
    벗들과 함께여서
    좋았읍니다ᆢㅎ
    행복한 휴일 되십시요

  • 24.04.21 12:37


    즐거운 지인들과
    행복만땅이겠 어요

  • 작성자 24.04.21 15:30

    ㅎㅎㅎㅎ ᆢ
    어울림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ᆢㅎ

  • 24.04.21 13:50

    두릅은 알겠는데
    참죽나무순은 잘 모르겠어요
    재미있게 사시는 산님 운동회원들과 즐겁게 잘 보내시고 계시네요
    먹는 즐거움 빼 놓을수 없죠

  • 작성자 24.04.21 15:30

    네네 ᆢ
    찾아주시고요
    감사를 드립니다

  • 24.04.21 14:13

    저도 지인이 두릎을 좀 줬는데 (고마은 지인)
    두릎 살짝 대쳐서 초간장 찍어먹으니 좋아요
    그런데 가시가 엄청 많은것도 있었어요
    그런데 사진은 가죽나물 같아요

  • 작성자 24.04.21 15:31

    넹 ᆢ
    맞씁니다
    가죽나물입니다 ᆢㅎ

  • 24.04.21 18:07

    비가 오니 좋아하시는 테니스는 한 주 쉬어가야 하겠네요.
    그래도..
    지인들과 술도 한 잔 하며..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 작성자 24.04.21 18:30

    네에엡~~!!!
    행복한 주말이
    지나가고 있읍니다 ᆢㅎ

  • 24.04.21 19:49

    가죽나무....
    특히 경상도 사람들은
    가죽나무 잎을 살짝 절여서 만든
    가죽나무 장아찌와 장떡을 엄청 좋아하는데
    오래전 강원도가 고향인 친구에게 한 통 보냈더니
    이걸 무슨 맛으로 먹느냐고 하더군요
    경기도 사람들도 썩 그 맛을 즐기지는 않는 듯~

    어쨌거나 그 맛과 향은 아주 특별하지요

  • 작성자 24.04.22 01:54

    네네...
    저는 음청 맛있게 먹었는데..
    사람에 따라서
    그 맛을 잘 모르는 분들도
    있는거 같읍니다

  • 24.04.22 01:02

    보면서 절로 입맛 다셔 봅니다.
    날씨땜시 먹는 복은 있었나 봅니다, 하하
    날 좋아지면 뻐끈한 몸 힘차게 푸시길 바라면서
    그러시라고 힘차게 첫번째 추천(推薦) 눌러 봅니다., ^&^

  • 작성자 24.04.22 01:55

    어서오십시요.....
    암튼 이래저래 주말이 지나가 버렷읍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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