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뉴욕 시내에 있는 건물에 배럿과 관련된 커다란 배너가 걸렸습니다. 팬들은 그냥 배럿을 환영해주는 건가보다 생각했었죠.
그런데 이틀 전에는 또 배럿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앞에서 중대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올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트 위에 뿅 나타난 퓨마 한 마리.. 예상대로 배럿은 퓨마와 신발계약을 맺었네요. ㅎ
그리고 배너 앞에서 사람들에게 핫도그를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루키 포토슛 행사에서 신었던 신발도 신고 나왔네요.
클라이드 옹 때문인지 2년 연속 닉스의 1라운드 픽 루키들이 퓨마와 계약을 했습니다.
점심에는 선수들이 모여 함께 식사도 했나봅니다. 랜들, 배럿, 포르티스, 피즈데일, 데스주, 엘링턴, 밀러, 브라즈데이키스, 낙스.
한 가지 눈길을 끄는 것은.. 뒤에 하심 타빗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있습니다. ㅎ
첫댓글 오 타빗 맞는거 같네요.. 매의 눈이시네 ㅎㅎ
오전에 비공식 5:5 연습경기를 하고 점심을 먹은건데 타빗이 경기에 참가를 했다고 하네요. ㅎ 일종의 워크아웃 개념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