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잘된 사람만이 몸통 뿐인 빨갱이들을 응징한다.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잠언 20:27) 하심 같이, 사람의 심령 속에 거하는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생명, 빛)이 거하는 곳으로서 그 사람의 이목구비를 통해 침입해 들어와 심령에 거하려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악령, 곧 영적인 바이러스들과 마귀가 개발한 이론들을 살균 처리해 죽입니다. 육신 생명체에도 경찰력을 지닌 백혈구가 있어 이 같은 기능으로 침입해 들어오는 각종 병균들과 싸웁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침략자 병균들에게 점령당하여 환자가 되거나 죽는 까닭은, 그 병원체를 도구 삼아 갖고 다니는 악령이 그 사람의 심령을 완전히 장악하여 더 이상 그의 영혼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없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는 천국관은 대체적으로 이러합니다. 그곳은 우선 환경적으로 사람들이 생존하기에 적합하고 물질적으로 풍성하여 사람들이 아무리 많이 먹고 마시고 입고 즐겨도 사람들 간에 서로 속이거나 도적질하거나 강도질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무릉도원(武陵桃源) 같은 환경이 펼쳐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환경적으로 온난하고 물질적으로 풍성한 장소에 살면 사람들이 저절로 천사 같은 사람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러한 이상향(理想鄕)을 찾거나 손수 만들기 위해 수고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런 세상을 찾거나 만들려 하지 않고 단 한방에 모든 환경과 사람들을 죽일 수 있는 핵무기 종류의 무기들만 만들어 군림하려 합니다.
인류 역사가 이렇게 흘러 간 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낙원 곧 에덴 동산에서부터 사람들과 들짐승 뱀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부자지간의 관계로 살지 않고, 오직 피조물도 하나님과 같은 능력과 권세를 갖고 독자적으로 세상을 만들려 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만물이 하나님께로 태어났으면 물질과 사람들이 하나님의 원대로 뜻대로 그려지고 꾸며지려 하지 않고, 다만 만들어진 피조물들이 별따로 신천지를 개발해 그곳에서 천방지축 뛰놀고자 획책한 것이 그만 하나님 아버지를 반역하고 자신들만의 지혜와 권세와 능력으로 자유 자주독립하려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인류 사회가 그려만든 유물론주의 공산당 빨갱이들입니다.
하나님의 천지 창조 목적은, 자신과 같은 성품의 지기지우(知己之友)의 사람들을 만들어 그들과 무궁한 세월을 즐기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이 철부지 사람들을 속여 인생의 목적을 오직 남들 위에 군림해 하나님과 같은 제왕이 되는 것을 최고의 소망으로 삼게 하였습니다. 예수님께로 태어난 사람들은 예수님의 언행으로 이웃들과 상부상조하며 하나님의 뜻을 좇아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려 합니다. 그러나 반역을 획책한 사단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반역정신을 불어 넣어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으로 즐기려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창조주 하나님께로 물려받은 기존의 모든 법과 이론들을 짓밟아 버리고 들짐승의 습성과 기질로만 살게끔 합니다.
그래서 김일성 일가들 같은 마적 떼 수준의 야수 같은 인간들에게는 기존이라는 하나님과 부모를 믿고 의지하게 되면 신세계 문화인이 될 수 없고, 무슨 수단방법을 사용하든 새로운 법과 규례를 만들어 기존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때려 부수고자 합니다. 그래서 중공이나 북한이나 대한민국의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무리들에게는 기존이라는 존재가 하나님이든 부모님이든 조상이든 국법이든 모두다 두들겨 부수어 버리고, 오직 자신들이 새롭게 개발한 지옥 같은 신천지만 만들려 합니다. 이들 모두가 총검의 위력으로 남들 위에 군림하려는 검투사들일 뿐, 자신들을 낳고 만들어 명령해 가르치시는 머리는 결코 존재할 수 없다고 하는 지렁이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머리이시기 때문에 지금껏 만물과 만민을 운행하시고 돌보시나, 지렁이 같은 들짐승 뱀은 자신을 지도하고 가르칠 머리란 존재할 수 없고, 오직 자기 몸통 스스로가 내키는대로 행하려 합니다.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는 머리되신 창조주 하나님도 뵈옵고 또 몸통 뿐이길 원하는 사단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들이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따랐더라면 머리를 갖춘 완벽한 사람들로 영생할 수 있었을 터인데, 머리 되신 하나님을 거부하고 몸통 뿐이길 원하는 지렁이들의 시조 사단의 말을 좇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늘 인간들을 향해 지렁이 같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들은 완벽한 사람의 형체로 천국에 거하게 되나, 하나님을 반역하고 저마다의 뜻으로 신천지를 만들려는 몸통 뿐인 지렁이들은 지옥 불구덩이에 거하게 됩니다.
머리된 말씀을 따르려는 사람들과 머리는 필요 없고 몸통 뿐이길 바라는 지렁이 인간들과는 영원히 공생공존할 수 없습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라디아서 5:17) 하셨고 또,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라디아서 5:19~23) 하셨습니다.
환경이 좋고 물질이 풍성하고 지위가 높아야만 천국으로 생각는 지렁이들은 지옥에 떨어지지만, 환경의 호불호(好不好)나 또 재물의 빈부나 또 지위와 신분이 높거나 낮은 것과 상관 없이 오직 자신의 머리되신 하나님의 말씀만 좇는 분들은 완벽한 사람의 형태를 지니고 하나님의 영원한 지기지우(知己之友)가 되어 영생하게 됩니다. 이런 천국인들은, 환경이 좋고 물질이 풍성하고 지위와 신분이 높은 것만 탐하는 지렁이 인간들을 인류의 주적으로 대적해 싸우고, 오직 하나님의 자녀된 분수와 도리를 지키는 것을 인간 최고의 승리와 성공으로 취급합니다. 이런 거룩한 성품을 갖춘 사람들에게만 비로소 하나님이 영원불멸하는 천국에서 영생하도록 하십니다. 그러므로 지렁이 같은 악인을 멸하는 영혼, 곧 세상 모든 것들의 머리가 되신 성령의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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