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은 제각기 같은 류에 붙는다.
물은 습지로 흐르고
불은 마른것에 불붙어 탄다.
군자에게는 군자의 벗이 있고
소인에게는 소인의 벗이 있다.
공자님께서 하신말쓴이다.
그래서 말인데...
뛰는자는 뛰는자 끼리 뭉쳐서 뛰어야 제맛이다.
벌써 한장이 떨어져 나갔다.
이러다 한 순간 코앞에 그날이 와 있을거다.
얼마 남지않은 그날을 위해 떨치고 나와라....
이빨빠진 호랑이로 전락하여
와 노적봉이 안주거리로 술상에 오르지 않도록
기본은 해야 되지 않겠나?
공지 올린다.
일시 : 2월 7일 7시 30분
장소 : 안산천(송호고 앞 고가지나 프르지오 2차앞) 노적봉은 주로가 결빙 상태라서 안전한 곳으로...
뒷풀 : 추후 통보 (추풍령이 금번 문상 인사차 답례한다 하니 장소 정하면 연락하겠다.)
힘든일 치루었는데 왠만하면 참석하여 함께 위로하면 좋겠다.
첫댓글 아직 안산천도 미끄럽더라
평지니까 조심조심 뛰어보자.
건너쪽이 좀 나을거 같기도 하고..
@적토마 건너편이 훨씬 났다
안산천이 미끄러운가 잠깐 다녀와 봐야겠다
소래포구가 웨 그리 멀기만 하냐?
내일 뒷풀이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