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5,6(음)
丙戊甲辛 乾
辰午午未
丙丁戊己庚辛壬癸5
戌亥子丑寅卯辰巳
辛卯運 辛丑年 직장이동과 스트레스
<청운님토론자료>
【토론 주제:喜氣에 따른 명확성과 그 설정에 대한 분별력을 키우다】
忌神과 用神의 관계설정과 그 喜忌의 분별과 忌神의 활용성
자평진전의 희기 설정과 분별의 맹점과 일반적 외곡된 와설에 대해 먼저 다룬다
염천지절 根없는 辛金은 무용지물로 忌神의 역량은 전무한 게 일반적 통용성이다
忌神이라 설정한다면 그 凶을 논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이이제이라고 그 활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좀더 억지를 보탠다면 丙火투간돼 甲木도 木火분열로 무실함과 다름 없다
이때 喜忌를 어떻게 설정하고 논할 수 있을 것인가?
위와같은 논점들을 다 배제해야 될 이유는 무엇일까?
그런 논점이 시초이자 토론의 주요라할 것이다
그런데 辛丑運 직장생활하다 이동해 불만족을 느낀단다
여기서 불만족에 스트레스는 역자가 개입해 吉凶이란 의미로 제단할 일은 아니다
이는 역자의 월권행위로 성패의 변화만 읽어주면 임무는 충실한 것이다
辛金을 忌神이라고치자
다 같은 맥락이지만 忌神의 활용법칙을 즉 反生의 功을 모르기 때문이다
저 辛金은 木氣가 全一한 氣가 아닐 때 유용한 법칙이 있다 다시 말해 六合과 方合을 일컫는다
투간된 甲木의 기상은 두 상항을 동시에 수행해야 될 복합적인 구조로
이때 辛金이 그 벽갑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조율을 담당한다 忌神일까?
한편 丙火는 목분화열의 주범으로 忌神에 해당한다
辛卯運 忌神끼리 합거를 추단해 버리면 어떤 길흉을 말할 수 있을까?
이런 난잡을 해결된 이치는 일찌기 있었으나 모르고 있을 뿐이지
1차적으로 추단해야 될 요지
丙辛=>甲木을 위한 相神의 구응이다
그 과정의 목적은 기존 辛甲의 내용을 통한 구응을 말한다 즉 丙辛의 合剋은 甲木相神의 부조다
丙剋辛은 그런 목적을 수반하며 그런 辛金은 壬癸통해 甲木에 정보를 전달한다
십신적으론 財를 만들어 낸 목적이며
함부로 忌神이라 단정하지말 것이며
忌神이라도 制化를 통한 反生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는 데 어찌 사주가 보인다 통변할 수 있겠으며 더구나 현장에서 통하기는 만무할 일이다
辛卯運
위와같은 핵심 맥락에서 재조명해야 될 일과 더불어 이때 卯午는 서너 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그 내용에 따라 格神의 변화도 여러 가지 내용으로 나타난다
이를 다 말할 순 없지만
일례로 四旺의 충파의 기본적 베이직은 용도의 변경을 말한다
이는 四象이란 天道의 영역에서 가림한 땅에서 발생한 연관의 일들이며
한편 丑土에 통근해 辛强이란 앞선 불미한 조건들의 내용을 더 강력하게 주문한 의미다
물론 그 과정에 복잡한 변화를 통한 스트레스는 당연지사다
辛丑年 反生의 功에 대한 앞선 원리를 따라 이해가 수반돼야 한다
이때 丑未와 丑辰은 宮의 의미를 참고한다 물론 다른 의미의 내용도 들었지만 그 그분까지 생략한다
이는 대외적(조직) 소내적(조직내 위치) 즉 부서를 참고한다
만족을 느낄만한 직장이나 보직이 아님을 추단할 수 있게 된다
학습방법의 기본 방침과 선택에 취사 문제와는 직결된 화두로 이르게 된다
그런 과정의 원리에 따른 이해가 없으면 이 사주 안보인 게다
기존 경촌이나 자평진전의 방침대로라면 실용적 가치는 저평가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난공불락의 영역을 그 누가 제대로 뚫어 제단할 수 있다는 말인가
친애하는 학우여러 분 성학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