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꿈
저와 자주 만나고 친하게 지내는 노숙인 형님께서
좋은곳에 취직되어 돈을 엄청나게 버시고
엄청나게 큰 고기집에서 후배 노숙인형님과 제게
거의 20만원어치 술과 고기를 잔뜩 사주시고 가시는데
남은 형님과 제가 앉아있는데 노숙인 누님이 옵니다
형님이 그분을 꼬시려고 하는데 그분은 저를 더 좋아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이효리와 닮은 모델같은 여성이 지나가다가
형님께 2천원을 주고 제게는 안주려다가 천원을 줍니다
그리고 꿈속에서 대입 수능시험 준비를 하는데
올해에는 실력이 부족하여 SKY 는 못가고
열심히 하면 중앙대, 열심히 안하면 수원대에 갈듯합니다
(실제로 작년 새해 초 꿈에는 서울대에 수석할듯 했었음)
지난주 못올린꿈
어떤 국가의 여성 대통령이 빨간옷을 입는 장면이 두번 나옵니다 (각각 다른옷)
제가 이상형의 키큰 여성을 만나 깊은 키스를 합니다
동네에서 제가 좋아하는 보살님이 환하게 웃으시고 저와 데이트를 하는데
제가 머리를 기르고 안경을 쓰고 흰 옷을 입고 데이트를 합니다
오늘 꿈
제가 아파트에서 층마다 뭐가 잘 설치되어있나 검사하는 일을 갑니다
또 오랜만에 웨이터를 가는데
직사각형의 긴 접시위에 스테이크를 나르다가
균형이 안잡혀서 바닥에 쏟습니다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사극이 TV 에서 나오는데
인현왕후가 나오고 왕같은 남자가 나와서
인현왕후에게 '낭자' 라고 부릅니다
아래는 지난주 꿈에본 숫자와 글자
광주 (경기인지 전라인지는 모름)
9538 1812 (로 나왔다가) 9540 1812 (로 바뀜)
652
21 시 40 분
첫댓글 새해 첫 꿈에 대한 저의 해석은
올해에는 열심히 노력해야 노숙은 면한다
이렇게 생각해보네요
실제로 작년에는 노숙 몇달했었음
취업이 어려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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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즘 취업문제 때문에
자주 못올듯하네요
그래도 가끔씩은 들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꿈 공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 재수할때 중앙대 지원했었는데 ..
실기때메 떨어졌네요 체육교육학과
다시 재수해서 S대에 가려다가 안되서요
군대에 갔다는 ..
그리고 위에 꿈을 전체적으로 종합해본다면
어려운 서민에 대한 (장애인,노숙인,독거노인 등등)
정부의 지원이 강화될수록
대통령이 국민에 대한 레드카드를 받는일은
적어질것이다 라고 생각해보네요
정부의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확대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2014년 모두 모두 사랑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무실오픈 축하드립니다^^
취업은 대기업 또는 공기업으로 갈예정인데
대기업을 차리셨으면 좋겠네요
축구님께서도 소원성취
성공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꿈 잘 봤습니다, 까치님플 어떻게 되시는지요^^?
감사합니다
음력 19771127 입니다
@까치♡氣™ 까치님 감사합니다^^ 585회 대박나세요
항상 좋은 꿈 자료 공유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대박나세요.
좋은꿈 감사를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