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우 인: 자동차의 앞바퀴는 정차시 안쪽으로 향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달리면서 자동적으로 11자가 되는 원리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발가락이 안을 보고 있는 형상...
각 회사별 메이커별(사실은 거의 비슷)로 토우 인 치수가 있습니다. 이 수치에서 어긋나 있으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2. 캠버 각: 자동차의 앞바퀴는 정차시(차 뒤에서 앞으로 투시망원경으로 본다고 생각하시고) 위는 벌어지고 아래는 좁혀져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달리면서 자동적으로 11자가 됩니다. 이것이 틀려져 있어도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
위의 두 가지를 정상인지 아닌지 검사하고 교정하는 작업이 휠 얼라인먼트 랍니다.
아마도 간단한 작업으로 안될 경우에 서스펜션을 구성하는 여러가지 부품들 중의 일부를
교환했을 경우 상당한 비용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