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가면서
하루에도 크나큰 성을
쌓았다가 무너뜨리고
또 다시 쌓았다가, 무너뜨리는 일을
많이 반복을 하고는 합니다
남들이 생각 하기에는
아주 작은 "머니"일지는 몰라도..
나에게는 아주 크나큰 재산이라고
말을 할수가 있을 것 입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저것 입니다
저위에 있는 물건에
얼마의 금액이 들어 있는지는
말씀을, 안 드리겠읍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작은 금액이라 할지라도
저에게는, 너무 크나큰 나의 마음을 위로를
해 주는 물건들 이기도 합니다
저는 퇴직을 하면서
집사람하고, 한가지 약속을 했읍니다
그것은 절대로 당신한테 용돈을 달라는
얘기는 하지 않켔다.
내가 건강하니까..
나는 퇴직후부터, 나의 자금을 만들겠다..
죽는 그날까지, 지금부터 모은 자금으로
내가 죽는 그날까지
살아갈수 있는 "머니"를 모아서..
내 스스로 쓸수 있는것을
만들겠다라는 것 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얼마 되지는 않치만..
내가 생각 하기에는, 상당한 비상금액이
모아 졌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모래성을 쌓았다가,
또 다시 부셔버리는 일을..
마음속으로 상상을 하는 시간들이
많이 있다는 것 입니다.
어제도..
저는 시간이, 저에게 주어져서
많은 생각속에 잠기고 있었읍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일을 할수가 있을까..
그때까지..
최소한, 얼마를 모아야
내가 일을 하지 않았을 때..
얼마를 나 스스로 버틸수가 있을까..
내가 모은 것으로
내 스스로 10년은, 버틸수가 있을까..
아냐 아냐~~!!
10년은 너무 짧은거 같고
20년은, 버틸수 있는,
자금을 모아야 하지 않을까 라는..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겨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것 입니다.
만약에, 20년간 내 스스로 쓸수있는 용돈은
얼마 정도가 필요하지..등등..
괜스래,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 사항을..
고민을 하는것이, 제가 생각을 할때도
참으로 웃기는 일입니다
그래서 가끔은
꿈이 부풀어 있는, 10대가 되어서
내 마음이 청정한 구름속에서, 둥둥 떠올라
상상의 날개를 펼때가
있다는 것 입니다.
저는, 이런 현상에 대해서
그다지 나쁘다는 생각은 하지 않읍니다
정말, 이 나이에 아무 생각이 없이
하루 하루를 무의하게, 보내는 것 보다는
이런 저런 미래에 대한 설계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
그다지 나쁘지는 않타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도.......
모르겠읍니다
일을 하다가, 시간이 주어지면
이러한, 환상적인 생각을 하면서
나홀로, 웃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실없는, 웃기는 사람일까요...
잠시 바보가 되어버린, 사람일까요.......
가끔은, 풋풋한 시절에나 있을 법한
거대한 꿈을, 꾸기도 하는 것이
쓰잘데기 없는, 환상같은 것일까요
"I don't know......................"
첫댓글 매일 커다란 꿈을 꾸시면서
마법의 성을 지으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사나이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저도 2009년 퇴직후 현제까지 집사람에게
부담을 주지않았으나
앞으로의 노후자금 준비는 불안하고
미흡합니다
지금 노후자금을 준비했다고 해도 언제가 노후인지도 모르고..
산사나이님의 계획처럼
만반의 준비를 하도록하겠습니다
좋은글에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시고요
변변치 못한 저에게
좋은 평을 해 주시고요
비록 뵙지는 못해도
열심히 사시는 분으로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액수를 떠나 ㅡ 뜻이있고 계획을세우고 준비한다는자세가 너무좋습니다 . 돈이야 주어진만큼알뜰하게 쓰면되는거구 퇴직을하면 잠시라도 헤이해지며 그동안열심히살아온보상이라도받고싶어함이많은데~~~ 인생자체가 행복덩어리십니다.
네에엡 ~~!
감사합니다 ..ㅎ
꾸우벅 ~~
반갑 습니다~~^^
산사이님~^#
항상 부럽고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ㅎ
능력(재정)있고 건강(운동)
하시고 항상 긍정적 이시고
저는 7년 동안 백수 ㅎ
그동안 비자금 50% 까먹고
이제사 일을 할려고 하니
남버값이 천정부지 올라
양수교육 9월이 만기라
2~3 개월 안에 해야 하는
입장 이네요 (두서없이 ~~)
항상 ᆢ
좋은면으로
보아주시고요
개인택시 하실 사업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
잘 되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노후에 일을 놓았을 때, 돈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합니다.
착착 준비해 가는 노후, 아내한테 부담 안 주고 살려고 내가 미리 준비해 놓는
산사나이3님! 쵝오! 입니다.
감사합니다 ᆢㅎ
좋은하루 되십시요 ᆢ
꾸우벅~~~!!!
[[일이 없어 놀아본 사람은 안다
일터가 낙원인것을]]
김홍신작가님 말씀~
사나이님은 일터가 있고 쌓여가는 통장을 바라보며 꿈속에 사시니
지금이 화양연화이옵니다
ㅎㅎㅎㅎ ᆢ
어서오십시요
좋은말씀으로~~!!
감사합니다
네 10원~~10억 인건 자기 부인에 만족 합니다.
훌륭해요~~~짝~~짝~~
감사합니다 ᆢㅎ
꿈을 꿀 수 있으면 행복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든 적든 무얼할 수 있는 시드머니거 있다면 든든합니다.
어떤 것이든 모자라지 않을까해서 열심히다 보면
종국에는 늘 넉넉해 지는게 세상의 이치 아닐까요?
네네.................
꿈을 꿀수 있다는것에
너무 긍정적인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우벅~~!!!
산사나이3님, 꿈에서 원하시는 만큼 다 이루시길
응원하는 뜻으로 힘차게 추천(推薦)~!! 파이팅.., ^&^
네에에엡~~~~~~~
추천에 힘을 얻읍니다
감사합니다..
잘하시고 잘 살고 계십니다 산님처럼 이 땅에 살고 있는 소시민들은
큰 소원없이 소박하나마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성실히 직분을 다 하며 살고
있지요 나라가 발전하고 튼튼해지는데는 화목한 가정생활과 소박하고 성실한
이 땅의 가장들의 역할이 지대합니다 그 속에서 인물이 나오고 사회생활 이웃간의
유대감으로 나라의 기초가 만들어 지니까요
좋은말씀으로
항상 훈훈한 말씀 주셔서
너무너무 ᆢ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