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 75.425㎢. 1972년 무등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2013년 무등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무등산(1,187m)은 이 지역에서 가장 높고 큰 산이며 광주에서 동쪽으로 8㎞쯤 떨어져 있어 광주를 대표하며 예로부터 광주의 진산으로 이름난 산이다. 무등산은 저지 가운데 홀로 우뚝한 큰 산으로 호남의 신전(神殿)이라고도 했고 산세가 웅대하고 자애로와 성산 또는 신악으로 알려진 명산이다. 무등산의 특색은 서석대(瑞石臺), 입석대(立石臺) 등의 3대석경과 규인봉 등의 암석미에 있다. 이것들은 돌의 집단으로 암석 산사이에는 봄의 진달래가 유달리 아름답다. 활엽수 계통의 잡목과 송림이 우거지고 깨끗이 포장된 등산도로에는 많은 약수들이 솟아 나와 인기가 있고 정상쪽의 백마능선 일대에는 억새풀이 넓게 분포하고 있어 장관을 이루고 매년 가을이면 무등산 갈대제를 지내고 있다, 이 산의 명물인 수박은 정갈하게 한 뒤 온갖 정성을 대하여 10㎏∼20㎏의 무등산 ‘푸렁이’를 생산해 낸 것이다. 이곳 삼애다원에서는 춘설차와 홍차를 생산하여 더욱 유명하다. 무등산에는 증심사(證心寺)·원효사(元曉寺)·규봉암(圭峰庵)·약사암(藥師庵) 등의 사찰이 있고 임진왜란때의 의병장인 김덕령(金德齡)의 사우인 충장사(忠壯寺)와 취가정, 정철(鄭澈)이 자랐던 환벽당(環碧堂), 식영정(息影亭)과 성산별곡(星山別曲) 시비(詩碑) 등이 산자락에 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무등산자락 무돌길 무돌길은 무등산자락의 재를 넘어 마을과 마을을 이었던 길로 1910년대에 제작된 지도를 기본자료로 하여 발굴복구한 길입니다. 이 길은 적어도 100년 이상 더 멀리는 500년 이상까지의 역사를 가진 길이라고 하겠습니다. 무등산 자락 무돌이라는 길 이름은 구전으로 알려진 무등산의 옛 이름 "무돌뫼"로부터 무등산을 한 바퀴 돌아가는 길이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총 길이 약50Km, 15개 구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구간>
제1길 (싸릿길 / 3km, 약 50분) : 시화 문화의 집 - 각화저수지 - 들산재 - 신촌마을 - 등촌마을정자
제2길 (조릿대길 / 2km, 약 40분) : 등촌마을정자 - 지릿재 - 배재마을정자
제3길 (덕령숲길 / 2.5km, 약 40분): 배재마을정자 - 금정이주촌 - 덕령숲길 - 금곡마을정자(삼괴정)
제4길 (원효계곡길 / 4km, 약 50분): 금곡마을정자 - 원효계곡 입구 - 금산교 - 담안마을 정자 - 우성마을 노거수 -반석마을회관 - 독수정(산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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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일이생겨담에갈게요.죄송.^^
잘 다녀오십시요.저는 다른 일정이 있어 참석 못해 죄송합니다.
다시 ~참석 하겠습니다
최종참석자;야화야화, 야신, 브라베리,초이스,장미,독립군,강원도횡성외 3명,산약수,권도반,공여사,세월따라,산사랑A,월척,처음처럼,으라차,양지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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