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작품의 5122와 5012를 함께해봤습니다. 수리하느라 많은시간을할애해서인지 패트로에서 AIDA
를거쳐 전후에 문을닫아버린 스탠다드에 사랑을옮겨봤습니다..
모두들좋은 랜턴들이지만 모두 독일의 2차대전중이나후의랜턴들이어선지 만나기도쉽지않고, 만져보기도
쉽지않았습니다. 250CP의 5122H나 500CP의 6012 모두들우연찬게 장터에서 구입해 긴시간을 가까이본
결과 모습도그렇고 부품의 완성도도 괜찬은랜턴들임을 깨닫기에는 그리많은시간이걸리지않았고, 패트로
만큼 수요가많지않았는지, 지금의새대에선 만나기가 그리쉽지만않습니다..
250CP의 5122H 아쉽지만 토치들이업는랜턴들입니다..
5012 (500CP) 또한 토치가업습니다. 하긴, 전후에문을닫아서인지, 오히려 패트로막스는 흔해, 쉽게구할수있는
데반해, 수요가적은 스탠다드는 개체수가귀해 상태가좋은, 이것저것 따질때가아니구요..
모두패트로막스의계열인 독일들의랜턴으로 미모와 아름다움을 가지고있습니다만, 결국엔 랜턴은 그게
그거다는생각은 지울수가업습니다..
물론, 아쉬운건 오랜세월에 리플렉터나 오리지날유리는 랜턴자체가귀하다보니, 구한다는건 꿈도못꿀정도로
보기어렵게 되버렸습니다..
여튼, 포토죤에세워 불을부쳐봅니다..
쭈구리의랜턴사랑 오늘도이어집니다.
-전라도광주 쭈구리-
첫댓글 어~~~~휘구 ...
쭈구리 선배님 안녕하세요 ㅎㅎ
이건 아이다가 아죠~~~ 베리베리 나이슈 합니다 ㅎㅎ
감사. 아이다가아니라 스탠다드인디요..
스탠다드가 스탠다드 합니다. ^^
그많은 랜턴의 표준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