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5장 21절~22절
21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비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서 와서 지나가는데 저희가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22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예수님의 십자가를 "구레네 사람 시몬" (아프리카에서 유월절을 지키러 온 사람)
*십자가의 행진은 제일 앞에 죄패를 든 병사가, 호위하는 병사는 앞줄에 좌,우로 뒤줄에 좌,우로 그 가운데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행진 하며, 다른이들에게도 경각심을 주기위해 될수 있는한 가장 먼길을 늦게, 큰거리와 작은 골목을 행진하며 잘 못 갈때는 가죽채칙(채칙의 끝에는 납덩이가 매달려 있음) 으로 때리며 행진 한다.
*너무 기진한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지는 일이 있게된다.
대신진자는 흑인(없수이 여김을 받는자)으로, 모든것이 로마를 위해서 라는 시대적인 배경에 그는 길에서 강제로 징발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십자가를 대신 짐으로 그의 아들의 이름 까지 성경에 기록되고(롬16: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행13: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그와 그 가정이 예수를 믿고 교회안에서 잘 알려지는 하나님일에 유력한 가정이 된다.
1.우리는 억지로 라도 십자가를 지는것이 유익이다.(불평도, 억울함도 있었을것이다.) 그는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짐으로 돌아가신 예수님을, 그리고 다시 사신 예수님을 알고 믿는 역사가 있게 되었을 것이다.
2.주님을 위해서 한일은 언젠가 보상을 받는다.(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께서는 갚아 주시며, 은혜로 주심) 우리의 봉사와 수고를 우리 주님께서는 갚아 주신다.
05년 3월 사순절기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