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2018년인 작년쯤에 했을거다 5월넘어서인가..
그때 아이비스로 1회차를 깨고 정말 매우 오랜만에 2회차를
밤새서 달렸다 젠가루트로..
10년전인 2009년에 아이비스깨고 젠가를 하려고했지만 그 참치플스는 당연히 지금 없다
이젠 에뮬로..
컴터성능이 별로라 프레임드랍되었다 말았다가 했다
후반갈수록 프레임 드랍율이 상당히 떨어져서 고생함
아이비스 루트는 10년전에 썻으니 생략하고 싶은데
작년에 했을때 나이팅게일을 뽑아서 플2태워서 쏠쏠히 썻다.
젠가루트는.. 아이비스 만큼 젠가 자체는 활용성이 좀 적다
다만 존나 강한건 맞다.. 마징카이저보다 데미지가 더 잘 나옴
데미지 순위는
1.다이탄3(메가노이드만나면 난리남),2.다이젠가3.마징카이저4.진겟타정도
진겟타는 좀 애매하긴한데 강하다
사실 이게임은 그냥 맵병기만쏘면 되는 맵병기 대전이다.. 물론 3차알파가 더 심했지만
거기는 우주괴수들도 있고해서 이데온을 넣어준 듯..
윙제로와 윙 얼리를 같은 소대에 쓰는게 비효율적일것 같지만 정말 강한 콤비다
한줄은 윙ver.ka를 대부분은 윙제로를.. 이렇게 쓰고 최후반부인 55화부터는 그냥
하만협정을 최초로 거부해봤다 그러더니 아토믹바주카가.. 아주 막강한한 맵병기다 3만3천씩뜨는 맵병기
너무 늦게 얻는게 단점이지만..
3알에서도 쓸만할정도긴하다 이데온은 국지적으로 쓰는 맵병기가 아닌 미친광역맵병기라 이건 그럴때 요긴하다
3회차는 아라도 루트를 조금하다 관뒀다 이대로는 cpu가 남아나지 않을 것 같아서..
시간 더 나면 달리고싶은데 맵이 거기서 거기라 좀 질리는 면도 있고 아마 먼 훗날에 하지 않을까 싶다
쿠스하루트까지 깰 수가 있을까.... 언젠가는 2차알파를 모두 정복할 것이다..
3차알파는 09년 참치플스 있을때 1회차 쿼브레,2회차 세레나(배드엔딩),3회차 토우마 하려다가
접고 에뮬로 스페셜모드 열어서 쿼브레를 작년에 2차알파 끝나고 바로 했었다
이데온만 있으면 금방깨서 시간이 훨씬 단축되겠지만 숨겨진 요소들까지 얻으려면 좀 빡센 겜이라..;
Z도 해보고 싶다 언젠가는.. 스페셜모드만 남았는데 아마 세츠코루트를 하지 않을까 싶다.
OGS는 스페셜모드까지 완벽히 정복한게임인데.. PS2때 시절 슈로대는 정말 볼륨이 큰 것 같다..
2차 알파만해도 도트에 정성이 느껴지고.. 그때가 슈로대 전성기였지만.. 그리고 그 땐 플스가 없던 나는
D가 나오고 정신없이 했다
MX는 인연이 없다 웬지 재미없음 쉬워서 그런지 참전작이 그저 별 안끌려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건 한글패치까지 나왔어도 하기가 좀 그런겜이다
슈로대 임팩트는 말을 말아야겠다 포기했다.. 해보고는 싶은데 역대급 지랄맞은 겜이라 다시 손대기가 너무 싫다.
컴박에 맞먹는 쓰레기급 게임이라 생각한다..
요즘 슈로대는 너무 이런말 하면 꼰대같지만.. 정말 좀 대충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물론 2D를 HD를 넘어서 4K시대에 그리는거 자체가 정말 거의 불가능한 영역..;? 급이지만
내가 10년전에 지금 슈로대가 이렇게 되었다는 것을 보면 정말 많이 실망할 것 같다..
그나마 연출만! 좋은건 OG시리즈인데 이젠 이것조차 내주지 않으니..
내년엔 연작 소식이 없다..
엔진을 갈기를 희망하지만 어떻게 될 지 모르니...
OG를 마지막으로 1차Z애들까지만 내주고 완결시키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V는 내게 신선함을 주었고 좋은 엔딩곡을 남겼다 지금해도 재밌는 편인 게임..
X는 진부했지만 무난한 게임이었고 가끔씩 다시 해보는 게임.
T는 재미와 감동을 오랜만에 주었지만 너무 마음이 아픈시기에 했던거라 또 할 엄두가 안나는 게임이다..
말은 그리했지만 VXT는 몇회차 이상 했다
3차Z시절보단 재미있었으니 싶다 사실 그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기는 한데 스토리도 그렇고 너무 흐름이 이상한 겜이 되버려서..
2차Z가 나의 전성기였지.. 그때 파계편도 돌아보면 반쪽짜리 겜일뿐이었지만 정말 재미있게했고
이상하게 덜 재미있게했지만 재새편도 정말 재미있었다.. 슈로대 황금기는 아니지만 나의 황금시대때 한거라서..
이게임들은 두 번 다신 안 할듯싶다. 고전 윙키게임처럼.
시간과 연이 있다면 알파,알파외전..신슈퍼 등의 PS시리즈들을..(F시리즈 빼고 F는 한번만해도 지쳤다)
더 나아가서 윙키슈로대들.. 중에 유일하게 못 깨본 컴플리트박스라거나 해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난다..
앞으로도 안 날거다 X를6인가7회차 하고 있는데 이거깨면 당분간 또 접을 것 같다.
난 휴대용게임기를 좋아해서 휴대용 매니아였다 스위치도 있지만 이건 거치기급이니 논외고..
A,R,OG,D,OG2,J..
A는 말할것도 없이 재미있었고
R은 재미가A보단 떨어지지만 내겐 추억이 있는게임이고
OG도 추억의 게임이다 하다말았지만 OGS로 했고..
D는 난이도때문에 어려워했지만 그걸 어떻게 깻는지 몇회차나 하고
OG2는 정말 재미있었다
J는 개인적으론 음악도 머리아프고 좀 노잼게임.. 한2회차정도 했나?
원더스완 시리즈는 컴팩트3만 다깨고 나머지는 컴팩트 컬러정도만 깨봤고.. 2는...
휴대용 시리즈는 3DS시리즈는 하다가 몇 년째 접고 있는데 UX랑 BX.. UX는 1/3정도 했고 BX는 엄청노가다 해서 돈은
무한이지만 그 숨겨진 최종화의 조건맞추기 막막함으로 접어버린 겜들이다..
내가 나중에 할 수 가 있을까? 내년에 게임한다면 해적무쌍4정도는 할 것 같다... 파판7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