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merang4 가 드디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항상 최고만을 추구하는 진글라이더 R&D TEAM이 대만에서의 긴 테스트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송진석, 로버트 그라함(Robert Graham), 박정목 이들 디자이너들이 함께 지난 몇달간 호흡을 맞추어 작업을 해왔습니다. 마지막 테스트 세션을 빛낸 또 하나의 성과는 boomerang4가 현재 브라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그 성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2004 년 중반 이후 부터 송진석과 로버트그라함은 우리의 보석인 이 새로운 경기용 날개를 완벽하게 만들어내기 위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그들이 가진 최고의 기량을 쏟아 boomerang4를 완성했습니다.
지난 몇달간의 작업은 인터넷과 테스트 세션을 병행하는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멕시코, 페루, 한국, 스위스, 대만등지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디자이너 송진석은 대만이 겨울에 비행과 테스트를 하기엔 아주 적합한 곳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섭씨 15~20도의 기온, 초당 5~6m 까지 올려주는 열기류에 하루 평균 5~6시간의 비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토타입 작업을 하는 공장과도 가까운 편이고, 대만 현지 딜러 스티븐(Steven)도 매우 호의적이었습니다. boomerang 4가 완성되어지는 마지막 단계의 완벽한 환경이었습니다.
마지막 개발단계 동안 로버트(Robert)와 송진석 디자이너는 인터넷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았습니다. 한스(Housi)는 지미(Jimmy)가 boomerang4를 타고 비행 할 때 어떤 차이점이 있는 가가 궁금해 했고... 오기(Ogi)와 노만(Norman)은 때때로 다른 아이디어와 느낌을 가졌습니다. 이처럼 파일럿들은 그 개발 과정에 참여하면서 서로 의견을 나누며, bomerang 4의 완성과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완전히 다른 컨셉의 boomerang 4:
디자이너 송진석과 로버트(Robert), 그리고 박정목이 연합하여 설계 된 날개는 새로운 형태로써 높은 종횡비와 새로운 에어포일의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비행을 위한 완벽한 균형, 확고한 안정성, 효율적인 핸들링 그리고 비행하기 좋은 스피드를 찾기 위해 15개의 프로토타입 제작이 필요했습니다.
디자이너 송진석의 장인정신과 그만의 느낌으로 만들어진 결과 아주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프로토타입들은 송진석(한국), 정세용(한국), 한스 볼링거(Hans Bollinger-스위스), 지미 파커(Jimmy Pacher-이탈리아), 마티아스 로렌(Mathias Roten-스위스), 카오루 오기사와(Kaoru Ogisawa-일본), 노만 라우쉬(Norman Lausch-독일), 미아타 아유무(Miata Ayumu-일본), 스테판 바이스(Stefan Wyss-스위스); 등의 세계 각국 우수한 파일럿들이 비행하면서 제작 되었습니다.
지금 브라질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소수의 선택된 파일럿들이 이런 과정을 거쳐 탄생한 새로운 기체를 가지고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생산은 3월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기 때문에 여러분의 딜러에게 빠른시일내에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진 글라이더의 직원들은 신속한 배달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새로운 뉴스와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곧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 www.ginglider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