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시 30분 남양주 다일교회로 출발. 남양주 다일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게 됐습니다. 아직은 건물은 완공되지 않아서 콘테이너 박스에서 드립니다.
좁은 콘테이너 박스에서 가족들이 모두 둘러 앉아 호탕님(이기용목사)의 설교와 함께 성찬식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주일 공동예배는 1부 오전 8시 남양주 다일교회에서 2부 오전 11시 서울 다일교회에서 드리게 되었습니다.
2. 여유님은 교보문고에 가야 하기 때문에 태양님이 모시러 왔습니다. 바로 교보문고로 출발한 여유님.
3. 예배가 끝나고 드림님이 싸가지고 오신 밥을 콘테이너 박스 안에서 먹었습니다. 바로 서울로 떠나야 하기 때문에 부랴부랴 먹고 출발 했습니다.
4. 오전 11시 서울 다일교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서울 다일교회 창립 14주년과 함께 풀무원 공동체로 파송되시는 호야님(김일곤 목사)+ 웃음님(홍은주사모), 중국 다일공동체로 파송되시는 봄길님(김학용형제)+봄님(이희준자매), 주의 군사(한기모 형제), 베트남 다일공동체로 파송되는 감자님(박진완형제) 예배가 있었습니다. 또 베트남에서 똘이장군님(김형갑 선교사)과 함께 밥퍼를 하신 분이 함께 하셨습니다.
5. 드디어 다시 서울 다일교회에서 식탁 나눔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주방을 사용할 수 없어서 식탁 나눔을 가질 수 없었는데 이번주 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6. 오후 3시 새안산레포츠교회 김학중 목사님의 ' 시원한계절, 살맛나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부흥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