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문중으로 설립되어야 하는 타당성 의견
1. 1668년 무신보인 학성세고를 만들면서 우리 중리 강성문씨 할매와 삼척심씨할매 자손들을 서손으로 만들어 할배 산소 구경도 못하는 인부적 세부적으로 설움을 받은 우리 선조를 생각하면 선조들의 마음에 한이 서려 있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경인보에 "용이천가례봉선사"라는 것을 넣어 영구히 돌래쪽에서 묘사를 지내오면서 연답산도 돌래측 재산으로 된것으로 보이며, 그로 인하여 중리측은 자식으로 인정도 받지 못해온 것을 생각하면 선조들은 밤잠을 설쳤을 것으로 사료되며 이렇게 된것을 보면 우리 중리도 할배의 유산인 연답산에 대해 우리도 자손된 자격으로 동등한 권한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후 1990년 경 연답산 5만평 중 3만3천여평을 이능식에게 돌래쪽 일부가 팔면서 이것을 막기위해 관수께서 주축으로 우리 중리와 교류가 시작되었고, 고 수전,동환께서 1997년 서면파보를 만들면서 용이천가례봉선사(종적책 306쪽참고)를 삭제하고 중리가 큰집이라는 것을 인정하기 시작하여 한 문중으로 합할 수 있도록 告 수전. 동환 께서 제실 건립에 합의되어 공동으로 건립하면서 중리가 큰집이라는 것이 더욱 확고하게 되었다는 점(총회 시 재실을 매헌공 문중명으로 등기 시에는 자연적으로 공동 재산이 되기 때문에 후손들도 알수 있도록 회의록에 건립 시 공동 경비 조달 근거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음)
2. 고.재걸, 수상, 종걸 등의 우리 중리 어른들도 매헌공할배 비석건립에 우리가 큰집이라는 것을 확약하여 돌래의 동의로 건립하는 등 수많은 노력을 하였다는 점
3. 그러나 연답산 일부를 다시 팔면서 돈은 없어지니 돌래측에는 문중 운영이 제되로 되지 않아 일부 종원들이 정상화하려 했으나 인정을 하지 못한다는 법정 시비로 정상화 되지 못하다 2024년 석계서원에서 총회로 정식 돌래 문중이 정식 출범하게 되어 중리와 정식 논의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
4. 이제는 중리가 큰집으로 당당하게 인정되었으므로 과거의 일에만 집착하여 매여 있을 수는 없으며. 핵가족 시대에 후손들은 조상에 대한 애착심이 크지 않은 MZ세대이기에 우리가 큰집으로 확정된 시점에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현 세대에서 한 문중으로 합심되어야 한다는 점.
5. 향후 경비 문제와 관리는 양측 동등하게 참여한다는 약속이 전제될 필요가 있으며, 현재 각 문중별 재산은 상호 관여하지 않아야 하며, 돌래측 5집안 모두 동참할 것을 바라며 , 우리 중리 전 종원이 합심하여 우리 할배를 우리가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 자손된 도리와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일치단결 합심할 필요가 있다는 점
첫댓글 모두가 충분히 현 상황에 대해 충분한 인지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