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션블루 사진이 올라갑니다~
새 사무실입니다.
역시나 앉아있는 친구도 새로온 오션블루 식구랍니다.
이름은 beth ~ 일한지 이제 3일 되었는데요
돈관리에 절대적으로 부적합한 저를 도와주는 유능한 친구랍니다.
아! 아시죠?
전 매니저 앤디할아버지는 이제 나이가 많이 되신 관계로 은퇴를 하였답니다.
얼마전 팔라완 여행을 갔다 온다고 했는데 오게되면 같이 맥주나 한잔 해야겠습니다!
브리핑룸입니다.
룸이랄것도 없이 완전 다 뻥 뚫려 있습니다.
시원하고 바람잘들어오고
한눈에 스테이션 1 비치도 다 보이고~
대 만족입니다.
그러나 반대편에 해가 질때쯤 되면 브리핑시 눈이 좀 부시다는거....
요거 좀 어찌 안되나? ㅎㅎ
전 오션블루에서 가장 소중한 재산이었던
고스톱 훌라를 위한 공간도 놓치지 않은 사장님의 훌륭한 센스를 엿볼수 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전 항상 돈을 잃는 편이라 그닥....아시는분은 아실듯..쉿~!
반대편에서 본 모습.
오션블루 올라오시는 길입니다.
스테이션 1 로얄파크 호텔 3층에 위치 하고 있어요
2층 식당입니다.
뭐 오션블루가 운영하는 식당은 아니지만 저희는 내집마냥 편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밥을 자주 사먹진 않기때문에 식당 직원들이 가끔 눈치를 주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그냥 저는 내집마냥.....^^;;
2 층 식당에서 내려다본 음..뭐랄까 정원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어쨋든 1층입니다.
술맛나는 풍경이지요
1층이구요
스테이션 1 비치 되겠습니다.
환율때문인지 손님이 뜸합니다.
어제 1300대 까지 떨어졌었는데....
팍팍 떨어져서 우리 회원님들 얼굴들좀 자주 뵜으면 합니다~
스테이션 1
이제는 샵에서 멀리 걸어갈 필요 없이
예전처럼 바로 앞에서 다이빙이 가능합니다.
손님들과 강사들 모두에게 잇점이 되겠네요.
마지막 마무리 오션블루 로고 작업중인 인부들.
전문 페인터한테 맡겼는데도 발로 글씨를 그리고 있더군요
답답한 나머지 프린트를 해줘버렸습니다.
ㅎㅎㅎ
새로운 오션블루 많이들 사랑해 주시구요
앞으로 저희한테 오실때는요~
스테이션 3가 아니라 스테이션 1으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트라이시클 정거장에서 도보 10초거리~
상권 좋고요~ ㅋㅋ
많이들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와... 확장이전이네요... 난이라도 하나 보내야 하는데.. 거기 꽃집이 있나요.... 환율이 좀더 내려가면 날라갈께요..^^
좋아보여요.. 언능 다시 가고프네요~
우와~~ 다이빙샾 넘 좋네요~~ㅎㅎ
핰...그럼...3층까지...장비 울러매고...댕기야 하는건가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