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리
구역면적 : 160ha
개장년도 : 1996년 2월 21일
수용인원 : 최대 3,000명/일, 최적 1,500명/
이용문의 : ☎ (061) 852-4434, 850-5427(휴양림관리사무소)
특색
웅치면 대산리에 위치한 제암산은 해발 807M로 정상에 제(帝)자 모양의 기암괴석이 3층으로 이루어져 그 높이가 30M나 되며 바위는 둥글고 평탄하여 100여명이 함께 어깨동무를 할 수 있으며 가뭄이 있을때면 기우재를 올리는 영산으로 봄이면 철쭉이 만발하고 여름이면 어우러진 관목들과 가을이면 갈대, 겨울이면 설화를 만끽할 수 있는 산으로 사철 제암산을 찾는이가 발을 잇고 있다
제암산을 찾는이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96년 160ha에 자연휴양림을 조성 숲 속의 집 7동을 목조로 건축하였으며 야영장 1개소 평상 19개 야외교실 1개소, 조수사육장 3개소, 등산로 7.6km, 산책로 2.3km를 개설 하였으며 부대시설로 4,100㎡의 주차장과 10종의 취사장을 갖추고 있다.
제암산등산로 : 휴양림 → 정상의 임금방위 → 휴양림(10.5km에 2시간소요)
진달래와 철쭉 : 4월의 진달래와 5월의 철쭉이 장관을 이뤄 봄나들이에 안성맞춤.
물놀이터와 계곡 : 여름철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물놀이터와 휴양객이 쉴 수 있는
시원한 계곡이 으뜸.
단풍과 설경 :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단풍과 설경이 아름다워 등산객과 휴양객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