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 로토루아 - Waimangu Volcanic Valley - 타우포 지열발전소 - 후카 폭포 - 번지 점프

[Sanij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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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루아 - Waimangu Volcanic Valley - 타우포 지열발전소 - 후카 폭포 - 번지 점프 


숙소 :타우포 유스 


 



  







  



  로토루아 남쪽으로 19km거리에 있는 와이망우 화산계곡..... 



  







  







  



  와이망구 화산 계곡은 화산 폭발을 계기로 지형이 수십 차례 변형을 거듭하며 새로운 
  분화구들이 만들어지고 기암괴석과 계곡 곳곳에서 수증기가 분출되었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곳이 바로 와이망구 화산 계곡이다. 



  



  원시적인 자연림속에 깊이가 50미터에 이르는 분화구와 크고 작은 호수들, 그리고 크고
  작은 간헐천에서 내뿜는 수증기들이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유황냄새가 코를 찌르는 청정하고 울창한 원시림들 사이의 계곡을 따라 걸으면서 
  화산계곡의 웅장함과 장엄함 그리고 신비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수온이 53도나 되고 청록색 빛깔의 호수가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와이망구 컬트론...






















































































  트랙을 계속 따라가면 로토마하나 호수에 이르게 되는데 이 호수는 물이 따뜻하다. 
  이곳에서 30분 정도 보트를 타고 가면 스티밍 클리프와 핑크&화이트 테라스가 나온다고
  하는데 우리 가족은 가지 않고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계곡 입구로 돌아갔다.


















  호숫가의 벤치에서 셔틀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와이오밍 화산구 공원의 입구....


  후카 폭포로 이동하다가 언덕위에서 바라본 타우포 지열발전소... 












  타우포 호수에서 출발하는 와이카토 강이 갑자기 강폭이 좁아져서, 초당 21만 톤 물이 흘러
  내리면서 후카 폭포가 생긴다고.....


  멀리서 보아도 에메랄드빛 물색이 아주 아름답다.










  원래 후카(Huka)는 마오리어로 '물거품'이란 뜻으로 후카폭포는 높지는 않으나 물빛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폭포의 높이는 얼마 되지 않아도 물량도 많고 강하게 흘러 내리는데다, 물빛도 예쁜 옥색
  이어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보았던 폭포중 가장 이름다웠던 것 같다. 






















  처음 보았던 폭포의 상류에 크고 작는 몇개의 폭포들이 더 있었다.












  타우포 호숫가의 번지 점프대로 이동....
  와 하고 감탄이 나올정도로 아름다웠는데 , 이곳이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가 촬영되었던
  곳이라 한다. 




  예은이는 이곳에서 점프를 하고 싶어했으나 남섬 퀸스타운에 있는 와이라우 강에서 하기로
  하였다. 두번이나 하기에는 가격이 워낙 비싸서 가장 먼저 번지점프가 시작 되었다는
  와이라우 강에서 하기로....


















  저녁은 타우포 호숫가의 레스토랑에서 근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