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4월21일(월) 오전 11시부터 서울 소피텔 앰버서더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60차 재경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으며, 약 430 여명의 선후배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결산' 및 '2008년도 예산'과 '2008년도 사업계획 보고' 및 기타 안건심의와 다채로운 행사들로 진행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우리 49회 동기는 김영희, 조일선, 이병희, 옥명숙, 김잠순, 이경미, 윤명숙, 황보숙을 포함 총8명이 참석하였으며, 명문 경북여고 동문이란 자부심으로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무대 한켠에 장식된 얼음조각입니다

동문들에게 드릴 선물보따리입니다.

축하케잌 컷팅, 오른쪽에서 두 번째 경북여고 김영수 교장선생님입니다.
모교 컴퓨터 전달식에 오셔서 축사도 해주셨습니다.

2부 순서로 이연숙 전 장관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37회 동문의 아들인 이승진군의 '오, 솔레 미오' 열창입니다
얼마나 성량이 풍부한지 뒤쪽에선 귀청이 떨어지는 줄 알았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탈렌트 이세은양입니다.
드라마 '연개소문'에서 연개소문의 처로 출연했고 신인상 및 연기상도 받았다고 합니다.

38회 유명수 총무님이 이세은양 어머니입니다.
33회 표경희 부회장님의 맛깔스런 사회로 두 사람을 소개합니다.

40회 동문들의 흥춤입니다

무용단을 이끄는 주역인 40회 홍은주 부총무입니다.

44회 동문의 중창입니다.

32회 동문의 만도린 연주입니다.

마지막 순서로 교가제창입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추미애(48회) 선배님과 동기들과 함께^^*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윤명숙, 이경미, 조일선, 김영희, 황보숙, 옥명숙, 김잠순, 이병희)

- 49회 재경동기회 임원단 -
첫댓글 선물보따리, 이번에도 푸짐하네요/ 이세은양의 어머니가 유명수선배인 줄 몰랐습니다. 총무할적에 통화를 몇번 했는데 다정하신 분 같았어요/ 머니머니해도 49회 동기들이 최고네용. 히히.. 알뜰살뜰 참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こ⌒)(⌒─⌒)
우린, 늘뒤풀이가 훨씬촣다. 그지?
난, 이날 전,장관 이연숙님의말씀을 경청했는데, 집에와서 생각하니 앞으로,우리가 150살까지산다는데, 그라먼 우리 인제 얼라쪼끔면했는것 맞째? 아직철들려면멀었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