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의 종류(간단 정리)

스윙 재즈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o:p> </o:p> <o:p></o:p>  스윙(Swing)이란  "흔들리다, 흔들거리다" 라는 뜻이 있다. 스윙 재즈는 율동감이 강하다   스윙감을 주는 제일 큰 원인은  2박자에서 4박자 재즈로 발전된 이유인데 스윙 재즈는 율동감이 대단하며 큰 밴드(Big Band) 중심으로 화려하다.   규모가 크므로  재즈의 특징인 즉흥연주의 여지가 적고 미리 연습해야 한다.     음악가:     베니 굿맨(Benny Goodman, 클라리넷) 듀크 엘링턴(Duke Ellington,피아노),   유행 시기 :    1930년 ~ 1945년 <o:p> </o:p> <o:p></o:p>  <o:p> </o:p> 비밥 재즈<o:p></o:p>     "비밥"이란 단어는 재즈를 노래 부를 때 사람들이 "비비비비 밥밥밥" 또는 "비밥 비밥"하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즉 "라라라"와 같이 뜻없이 곡조에 맞추어 부르는 음절이었다.   흑인 음악가들이 스윙 재즈에서 재즈 특유의 특징이 엷어진 것에 반발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재즈를 구축한 것으로서 종래의 그 어느 재즈보다도 아프리카적인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다고 보겠다 . 템포는 바른편이며, 율동감이 별로 없다.   소규모로 피아노 가 리듬을,   드럼은 오히려 기교를 강조하여 멜로디 악기와 동등한 관계를 보여준다.  난해하고 충격적인 비밥 재즈는 예 술성이 강하여 예술 음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그러나 대중적이지 않다.     대표적인 음악가 :   찰리 파커(Charlie Parker,앨토 색소폰), 존"디지"질레스피(John "Dizzy" Gille spie ,트럼펫) 마일스데이비스(Miles Davis,트럼펫), 텔로니어스 몽크(Thelonius Monk,피아노)  <o:p> </o:p> <o:p></o:p> <o:p></o:p> <o:p> </o:p>   쿨 재즈 (Cool-Jazz) <o:p></o:p> <o:p> </o:p>   전통재즈는 원래 시끄러운 소리에 사람들이 춤을 추고 술을 마시면서 즐기는 대중음악이었다.     그러나 "쿨 "시대에 접어들면서 재즈는 완전히 반대가 되었다.   1950년대에 들어오면서부터 정식으로 음악수업을 받은 재즈 음악가들이 나타나고   이들은 재즈에 클래식 음악기법을 도입하여 재즈가 클래식음악과 맞먹길 원했던 것이다.   쿨 재즈는 부드러우며, 자극이 없고, 서정미가 있는 현대적인 음악이다.   재즈를  조용히 앉아서 진지하게 감상하는 음악으로 인식을 바꾸게 되는 계기된 음악이 쿨 재즈다.     전성기 :   1950년 경부터 1960 년      음악가:   마일스 데이비스(Mi les Davis,트럼펫)  <o:p> </o:p> <o:p> </o:p> <o:p> </o:p> 프리 재즈 (Free-Jazz) <o:p></o:p> <o:p> </o:p>     프리재즈는 모든 전통적인 규칙과 원칙이 파괴된, 단어 그대로 매우 자유롭고 우연적인 음악이다. .   매우 높게 혹은  매우 낮게 ,  귀청이 찢어지는 듯한 날카로운 음향을 내기도 하고, 음악에서 사용하는 음 뿐만 아니라 소음을 이용하기도 하며   이국적인 악기를 사용하고, 야성적인  아프리카 음악의 요소를 받아들인 장르다.    프리 재즈연주에는 조성도, 박자도, 형식도 없으며   흑인노예의 노동요와 같은 아프리카적인 무조성에 접근한다.     음악가 :   레니 트리스타노(Lennie Tristano, 피아노) 오넷 콜맨(Ornette Coleman, 색소폰) 존 콜트레인(John Coltrane, 색소폰) <o:p> </o:p> <o:p> </o:p> <o:p></o:p> <o:p></o:p> <o:p> </o:p> <o:p> </o:p> 애시드 재즈<o:p></o:p>     얼터너피브 재즈 (Alternative Jazz)중 하나라고 한다. 재즈에  힙합, 소울, 펑크 (Funk), 레게 (Reggae), 라틴 등이 강한 비트와 함께 혼합되어 있으며 여기에 랩까지 가미되어 다분히 공격적 메시지를 전파하기도 한다. 라이브로 연주하기도 하고 샘플이나 믹스를 사용하기도 하며 팝, 댄스 까지도 포용하는 매우 현대적, 산업자본주의적  재즈라고 할 수 있다. <o:p></o:p>     음악가 :   인코그니토(Incognito) 자미로콰이(Jamiroquai)      <o:p> </o:p> 록 재즈    <o:p> </o:p> 록 재즈는 가장 최근에 출현한 재즈로서(70년대)   재즈와 록이 혼합된 장르다. 퓨전재즈 라고 잘 알려져 있다.     1970년대 초  재즈의 베토벤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가 록과 전자악기에 관심을 두어 <비취스 브루(Bitches Brew)>란 음반을 내놓음으로써 본격적인 록 재즈의 시대로 돌입하게 되었다.   전자악기를 일반 재즈악기와 함께 섞거나, 전체를 전자악기로 연주하여 음향을 더욱 강하게 확대시킨 면과 예술적인 즉흥성을 강조한다.   전기기타,   신디사이저 등을 본격적으로 도입하였다.   록 재즈는 전자악기의 강한 음향을 특징으로 하며,  프리 재즈에 기초를 두고 있다. 매우 지적이고 전문적인 재즈이지만  리듬은 다른 재즈에 비해 단순한 편이다.     음악가 :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 트럼펫) 칙 코리아(Chick Corea) 허비 행콕(Herbie Hancock) 웨더 리포트(Weather Reporte)등이 있다     / 관리자는 스윙, 퓨전재즈를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