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예술 세미나
’2011. 5. 6 - 5. 10
‘최고 아름다운 당신으로의 초대’
당신은 누구입니까? 지금 어디에 서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어느 때부터인가 이 땅에 온 목적을 잊고 헤매어 왔습니다.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당신은 자신과 이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과 축복을 전하기 위해 온 존재라는 사실을. 이 세미나의 핵심은 당신이 누구인지를 올바로 알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는 법을 일깨우는데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21세기 최첨단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격변하는 시대에 누가 지혜롭고 창조적인 삶을 열어 가겠습니까? 삶의 희생자가 아니라 창조자로서 나의 삶을 이끌어 가는 주인의식. 자기 변화를 통해 내면에 감춰진 품성이 제대로 드러나 삶 속에서 이를 실천하는 사람.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이들의 보이지 않는 작은 실천들입니다. 이들이야말로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지도자입니다. 그는 바로 당신입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갈 지도자의 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세미나는 참 정체, 인간의 영적 발달 단계, 우주와 개인의 창조 싸이클, 정서 다루기 등 삶속에서 진리를 이해하고 실천할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한 은혜의 보답, 외로움의 정화 등 매일 저녁 세션에서 그동안 나눠보지 못한 고귀한 마음을 나누며, 사랑과 축복을 함께 체험하는 장이 펼쳐집니다.
/ 세 미 나 일 정 /
◈주 최 : 한국 에미서리 (SLSI)
◈일 시 : 2011. 5.6(금) 오후6시 - 2011. 5.10(화) 낮1시
◈장 소 : 천안 병천면 병천 6리 산 33, 디아코니아자매회 내 ‘영성과 평화의 집’
◈진 행 : 박유진, 마샤 보글린, 이재형 외
◈비 용 : 600,000원 (숙식 포함)
◈등 록 : 4월22일까지 등록 (20만원이상 입금시 등록됨/부분 참가는 불가능합니다)
◈입 금 : 농협 356-0060-5171-13, 이재형
◈문 의 : 064-784-6850~1, 010-8381-7211
◈도착시간 : 5월6일 당일 5시30분까지는 도착바람
◈교 통 : 병천면사무소에서 택시로 10분 (디아코니아자매회: 041-561-9802)
http://www.kordiakonia.or.kr/road%20map.htm
◈카 페 : http://cafe.daum.net/edlkr
Spiritual Leadership Service International
국 제 영 성 지 도 력 센 터
에미서리 (Emissaries of Divine Light)는 세상에 빛을 전하는 밀사라는 뜻으로, 인간의 참 정체성을 회복하여 삶을 통해 이를 드러내는데 뜻을 함께 한 사람들로 이뤄진 세계적인 조직이다. 인간 존재의 참 목적을 구현하기 위하여 1932년 미국에서 요란다가 창시하였으며, 제2대 마틴 세실이 그 뜻을 이어 기반을 다졌다. 1945년 미국 콜로라도에 ‘Sunrise Ranch' 공동체가 만들어진 이후, 한국 제주도를 비롯 LA 인근 ’Glen Ivy', 남아프리카의 'High View'등 세계 여러 나라에 공동체가 있어 함께 살고 일하면서 이러한 목적을 삶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 이들은 모임과 출판, 어툰먼트, 세미나 코스와 여러 형태의 훈련 등을 통해 영적 창조 작업을 하고 있다. 에미서리의 웹 주소는 www.emissaries.org
SLSI (Spiritual Leadership Service International)는 국제 영성 지도력 센터로서, 한국 에미서리가 교육 및 여러 영역에 걸쳐 영성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박유진 (Yujin Pak)은 1955년 한국에서 태어나 9세 때 브라질로, 이어 캐나다로 이민 갔고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드 장학생으로 선발돼 영국 옥스퍼드대학을 다녔다. 20대에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지도자 훈련 학교인 아우트워드 바운드 (Outward Bound)에서 야외 훈련 지도자 (wilderness guide) 활동을 하였다. 최고의 인격과 참된 목적 및 진리에 대한 열정이 그를 에미서리로 이끌어 1986년부터 에미서리의 본부인 미국 Sunrise Ranch에서 핵심적인 인물로 활동하였다. 지난 10년간 국제 에미서리의 핵심 트러스티와 지도자로서 활동하면서 영적 교육과 지도자 훈련의 총 책임자로 활약하였다. 그 가운데에서 ‘Deepening' 'Living the Word' 'Leadership Development' 등 많은 영적 프로그램을 개발,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 유럽 호주 등 세계 많은 나라의 영성지도자 교육에 앞장서 왔다. 유진은 타고난 영성 지도자요, 영감을 주는 연사이며, 세계적인 영성 교사로서 지난 20여 년간 영적 깨어남에 헌신해 왔다. 그는 42년만인 2007년 한국으로 돌아와 제주도에서 영성 공동체를 일궈가며, 이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영성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샤 보글린 (Marsha Bogolin)은 1973년부터 여러 에미서리 공동체에 살면서 영적 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해왔다. 그의 남편인 박유진과 같이 다년간 에미서리 국제조직의 지도자로 있으면서 영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운영했다. 그녀는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 유럽 호주 일본 한국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영적 지도자 훈련을 해왔다. 특히 그녀에게는 사람들이 존재의 참 아름다움을 일상 삶에서 드러내고, 각자의 삶 속에서 그들의 참된 소명을 찾도록 돕는 일이 가장 큰 기쁨 중 하나이다. 한국에는 1992년부터 10여 차례 ‘삶의 예술 세미나’를 제공하며 깊은 유대를 형성해 왔다. 최근 한국으로 옮겨와 빛을 드러내는 봉사의 새로운 사이클을 시작하고 있다.
이재형은 서울 공대를 졸업하고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인간의 참 자아를 추구하며, 이를 회사 경영에 활용해 왔다. 2003년 미국과 한국의 대기업들이 합작으로 설립한 회사의 사장직을 끝으로 회사 생활을 마감했다. 그는 1992년부터 한국 에미서리 책임자로서 활동하면서 근 15년간 ‘삶의 예술 세미나’를 주관, 영성 교육을 실시해 왔다. 2005년부터는 제주에 내려와 감귤 농장을 운영하며 이를 바탕으로 에미서리 공동체를 시작하였다. 그는 현재 공동체 삶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적 멘터링과 코칭을 하고 있다.
세미나 참석자들의 ‘소감문’
♣ “아주 오래전 과거에도 빛은 있었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할 것입니다. 저의 삶에 있어서 비록 고통의 터널에 갇혀 힘들었던 순간이 너무도 많았지만……. 언덕 위의 벤치에 앉아 빛을 느끼고 있는 순간이 너무도 따뜻합니다.” (10년 12월 서울시 참석자)
♣ “보이지 않는 것을 신뢰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러나 나는 보이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안대를 벗겨내고 그것을 볼 수 있었다…….세상이 주는 슬픔, 수치심, 좌절감이 가져오는 속임수를 밝혀주는 빛의 요술봉은 가장 귀한 선물이 되었다.” (10년 12월 서울시 참석자)
♣ “인생에 대한 그리고 내 자신에 대한 여러 근본적인 문제들이 명쾌하게 해결된 듯합니다.…….사랑, 감사, 축복의 뉴머플러즘으로 충만한 ‘삶의 예술 세미나’에 참여한 것은 제 일생일대의 행운이며 축복이었습니다.” (09년 12월 서귀포시 참석자)
♣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비가 그치니 젖어 있는 땅의 향기가 나기 시작했고 그 전엔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향기로 세상이 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그 곳에 있었을 뿐인데 아주 놀랍고 기적 같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09년 12월 서울시 참석자)
♣ “나의 개인적인 상황이 극복되었을 때 느껴지는 해방감과 자유로움의 신비! 사랑과 진리 그리고 생명으로 존재하는 나와 빛의 실체를 체험합니다.” (09년 12월 서울시 참석자)
♣ “시작부터 끝까지, 공간도 사람도 메시지도 모두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내 삶의 초점이 더 명료해졌다. 내 존재에 대한 알아차림이 더 커졌다.” (09년 10월 서울시 참석자)
♣ “지식과 경험의 정합을 통해서 누수 된 것, 방향에서 벗어난 것, 숨겨져 있던 것 등이 줄고 빛의 존재의 드러냄의 방향을 향해 초점이 모아짐을 느꼈습니다.” (09년 10월 서울시 참석자)
♣ “이 곳에 크고 진하게 퍼져있는 은혜와 축복의 에너지, 그 진한 파장이 내 온 몸 깊숙이 뼈 마디마디 파고 들어와 축복의 존재로서의 나로 변화시켜 주었다.” (09년 10월 서울시 참석자)
♣ “내안의 사랑이 이렇게 따뜻한지 이렇게 큰 것인지 깨달으면서 갑자기 세상이 너무나 달라졌어요.…….나는 온전한 존재라는 말이 몸으로 시리게 느껴집니다.”(09년 5월 칠곡군 참석자)
♣ “그동안 사랑을 머리로만 이해하고 가슴으로 나누지 못했습니다.…….시간과 공간을, 마음을 함께 나눠 준 아내가 더 사랑스럽습니다.” (09년 5월 서울시 참석자)
♣ “오랜 시간 영적 여행을 했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여정을 이제 정리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편편히 내안에 채워져 있던 생각과 지식이 하나로 연결돼 구조화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08년 12월 서울시 참석자)
♣ “나는 대학과 기업, 공공기관에서 전문적으로 강의를 하면서 수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이 세미나가 단연 ‘내 생애 최고 세미나’였다. 이후에 이를 능가하는 세미나를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08년 10월 서울시 참석자)
오신 분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기 위해 성함은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2011년_5월_천안_병천_삶의_예술_세미나_초대.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