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이성문화축제의 일환으로
9월 26일(금)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전통 및 세미클래식 키타 연주회가
저녁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열립니다.
제1부 (합주 및 독주)
- 로망스
- 푸른옷소매
- 대부
- 시크릿 가든
- 로만자
- 하얀연인들
- 라 쿠가라차
- 전 설(독주) ---------------- 알베니즈(단원)
- 훌라밍고 즉흥곡 ------------ 송형익(단원)
- 고구려의 기상(2007) -------- 송형익(단원)
제2부 (합주)
- 등 불
- 이사도라
- 러브이즈 블루
- 시바의여왕
- 10월의 어느멋진날에
- 삼포로 가는길
- 엘빔보
9월 26일 금요일 저녁
학창시절의 수없이 듣고 통기타의 매력에 빠졌던 시간을 회상하며
아름다운 기타의 선율에 흠뻑 빠져보심이 어떠실지요.
하남시민이 아니라도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수 있는 기회에
하남 철인클럽 회원님들을 초대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가냘픈 귀뚜라미 소리에도 시상이 떠오르던 시절을
기억하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 클래식 기타연주회로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는 멋진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가족동반, 이웃 친지동반 손에 손잡고 발에 발맞추어
하남문화예술의 산실 아랑홀로 오셔서 감미로운 기타의 아름다운
음율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