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지방회 새누리2교회 황기 목사 안수예배
대전유성지방회(회장 이규복 목사)는 지난 11월 1일 새누리2교회(안진섭 목사)에서 황기 전도사의 목사안수예배를 드렸다.
안진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여인효 목사(유성제일교회)가 기도 뒤, 채형주 목사(반석교회)가 삼상 14장 6~15절을 봉독했다.
배재대 중국유학생모임의 특송에 이어 이규복 목사(늘찬양교회)가 ‘요나단의 믿음과 용기처럼’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채희영 목사(대박교회)의 경과보고 와 김영돈 목사(유성교회)의 서약, 김세부 목사(샘물교회)의 안수기도, 시취위원장의 공포가 있었다.
류희정 목사(복용교회)가 축사를, 안희열 교수(세계선교훈련원 원장), 김윤용 목사(증평교회), 박경하 선교사(FMB 선교사)가 권면을, 지방회 안수패 및 축하패 증정, 강철수 목사(경성교회)의 봉헌기도, 김중규 형제(운영위원회 회장)의 광고가 차례로 이어졌다.
안수받은 황기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예배를 마쳤다.
이날 황기 목사는 “작은 일에 충성하는 목사, 양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목사, 선교 사역을 끝까지 감당하는 목사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황기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 신대원을 졸업하고 새누리2교회 전도사와 세계선교훈련원 훈련팀장, FMB 파송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이락우 사모와 자녀 지민이 있다
2008-11-12 침례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