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1일(목)
도배와 페인트칠, 싱크대가 준비된 새로운 보금자리, 전날에는 봉사나온 언니들이 청소를 했고
오늘은 지역아동센타 친구들이 두팔을 걷어부쳤지요.
오늘따라 바람이 세차게 불었지만 열심히 쓸고 닦아 이사 준비를 도왔어요.
전기 안전점검도 마치고, 에어컨도 달고, 작은곳에 있다가
넓은곳으로 옮기다 보니 필요한 물건들이 너무나 많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하나씩 하나씩 준비되고 있어요.
아이들의 꿈으로 가득찰날이 눈앞에 다가 선듯...
첫댓글 저도 가보고 싶네요~애들도 보고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