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주 핵심을 보면,
정몽준, 정동영 두 호보 모두 동작구 사당동에 대한 높은 관심과 뉴타운 건설이라는 이슈를 공식화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강남지역임에도 그 빛을 못보던 사당, 동작 지역에 대기만성이 될 듯 합니다.
- 동작을’ 선거구도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 통합민주당 정동영 의원 등이 내놓은 사당뉴타운 지정 공약으로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사당동의 대지지분 33㎡짜리 빌라나 다세대주택은 지난해 말 3.3㎡당 1800만∼2000만원이었으나 현재 2200만∼2500만원, 최고 3000만원을 호가한다.
이를 보며 또하나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사당동 32번지 일대, 환경평가를 통해 사업 타당성을 계속 타진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 바,
이 일대의 아파트 개발이 이루어지던 또는 더 나아가 뉴타운이 되던
서울시와 동작구와 사당동은 사업을 추진할 수 밖에 없고 이는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는 겁니다.
사당동 32번지 일대의 공원화 규제를를 개인의 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규제를 푸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서울시를, 동작구를, 사당동을 어떻게 하면 다른 지역과 비교해서 더 발전시키고 친환경적으로 가꾸어 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차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당동 32번지의 개발을 넘어 사당동 낙후지역의 더 큰 발전을 추진하는 뉴타운이 서울시 차원에서 진행된다면 이는 더 범국민적이며 더 범지역적인 사업인지라 큰 의미를 갖을 수 있고, 추진 또한 더 원활히 확실히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당동 성우지주개발 조합원 여러분, 좋은 기대감이 있는 만큼 장애물도 많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조합에 격려와 협력 가능한 부분은 적극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