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탔을 때는 찬물 한 컵을 밥 위에 얹어두고 뚜껑을 닫으면 신기하게 탄 냄새가 없어진다. 혹은 깨끗한 종이 한 장을 밥 위에 올려놓은 다음 거기에 숯 한 두덩이를 얹어놓고 얼마동안 솥뚜껑을 닫아두면 탄 냄새가 가신다.
tip1: 밥 지으면서 달걀 삶는 법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으면서 달걀을 삶을 수 있다. 밥솥에 달걀을 넣을 땐 반드시 알루미늄 호일로 단단히 싸야한다. 달걀을 호일로 싸면 깨질 염려도 있고 밥맛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조금 단단하게 삶아지는 게 결점이지만, 삶은 달걀을 으깨어 샐러드나 샌드위치 속으로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같은 방법으로 감자나 고구마를 삶아도 좋다.
tip2: 가족마다 다른 입맛, 진밥, 된밥 , 보통밥 한 번에 만들기 -쌀을 씻어서 물과 함께 밥솥에 넣은 다음, 밥통을 기울여서 밥솥 안에 있는 쌀이 한 쪽으로 기울게 하여 그대로 살짝 밥솥을 놓는다. 물 위로 올라온 쌀은 물과 같은 높이가 되도록 손으로 쓸어내린다. 그리고 그대로 밥을 지으면 정말 신기하게도 세종류의 밥이 되어 있다.
tip3: 밥, 찌개 동시에 만들기 -밥솥에 쌀을 넣고 그 안에 뚝배기<찌개 재료>를 넣으면 ok. 찌개가 새어나오지 않도록 꼭 뚜껑을 덮어주면 밥에 냄새도 배지 않는다.
tip4:밥과 죽을 동시에~! 밥솥에 쌀을 넣은 후 빈 공기 하나를 넣어둔다. 그러면 밥이 다 지어졌을 때 그 공기 속에는 미음이 들어있다. 단 이때에는 평소보다 밥물을 조금 많이 잡아야 한다.
tip5:설익은 밥은 술로 뜸을 들이면 맛있게 된다. 가스 불에 밥을 하거나 전기밥솥에 밥을 지을 경우 물의 양을 맞추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만약 설익은 밥을 지었을 때 술로 뜸을 들이면 맛있는 밥이 된다. 다 끓인 상태의 밥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몇 개 내어 정종을 조금만 뿌려준 다음 다시 한번 밥솥의 스위치를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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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희어머니꼐서 밥은 잘지어졌는데... 밥에 좀탄냄새가나서.....그런지...한번건해드리고싶다.ㅋ.
아직두 글남기시는 분이 있을주리얌^^ㅋ 저두 넘 올만에 들어와서 ㅋㅋ
한번식들어오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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