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여름휴가를 보내고~~
사상 최악의 무더위가 이어진 8월 중순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로 향한다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하여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철로 주변의 마을을 총괄하여 붙인 이름으로 총 연장 2.5㎞ 철도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가리키는 말이다. 1944년 일제 강점기 개설된 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루었고 197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현재는 경암동 철길마을에 모여 있는 집은 오십 여 채 정도이나 빈 집이 더 많다. 살고 있는 가구는 열다섯 가구 남짓이다. 철도 역시 운영되지 않고 있다. 현재는 약 500며미터 구간이 관광지로 활용되고 있다.
경암동 철길마을은 T.V.와 신문을 통해 외부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외지인들이 군산의 근대역사박물관등과 함께 많이 찾는다
▲철길마을 상가에서 추억의 쫀득이 구워먹기~~
▲어렷을때 많이 했던 말뚝박기~~고무줄놀이~~ㅎ
이렇게 철길마을 추억여행을 마치고 너무 무더워 군산에 새로생긴 롯데몰로 가서 아이쇼핑으로 더위사냥 후
군산 선유도로 향한다
선유도는 지난해 말에 도로가 개통되어 차량이 선유도 곳곳을 돌아다닐 수 있다
편리해서 좋기는 한데 환경파괴는 어쩔 수 없는것 같다 ㅠㅠ
선유도에서 사진놀이
▲와이프가 나를 손으로 집고 무척 좋아한다
▲또 한손으로 받치고 또 좋아하고~~
난 뭠미 ㅠㅠ
▲선유도 몽돌해수욕장에서 발 담그며 놀기
그리고 다음날 경기도 가평으로 떠난다
아침고요수목원을 보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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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자라섬에서 잠시 추억놀이
자라섬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1번지 일원에 있는 섬이다.
1943년 청평댐(淸平)이 건설되면서 북한강(北漢江)에 생긴 자라섬은 남이섬과 직선거리로 800m정도에 위치해 있다.
‘자라처럼 생긴 언덕’이 바라보고 있는 섬이라 하여 ‘자라섬’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동도, 서도, 중도, 남도 등 4개 섬으로 이뤄진 자라섬에는 레저 및 생태공원 시설도 들어서 있다.
오토캠핑장이 위치한 서도 일원에는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이, 중도에는 지름 100m가 넘는 잔디광장을 갖춘 생태문화공원이,
자라섬캠핑장 서단에는 자연생태테마파크 ‘이화원(二和園)’이 조성되어 있다.
자라섬은 캠핑으로도 유명하지만 2004년부터 열리고 있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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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후 아침고요수목원으로 향한다
아침고요수목원
문의전화 1544-6703
경기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지번 : 행현리 623-3
개장 매일 08:30 - 20:00 폐장은 일몰시에 따라 유동적
입장료
성인 : 9,500원
성인/수목원+동물원 : 16,000원
청소년 : 7,000원
청소년/수목원+동물원 : 12,500원
어린이 : 6,000원
주차는 무료
▲주차를 하고 티케을 구입하러 매표소로 이동
▲안내도에 따르면
입구에서 - 구름다리 - 천년향 - 하경정원 - J의오두막정원 - 서화연 - 달빛정원 - 하늘길 - 아침광장 - 산수경온실- 입구
이렇게 돌아보변 최적의 코스인듯~
▲표를 구입하고
▲수목원으로 들어선다
좌로 돌아 우로나오는 코스다
▲인증샷은 필수
▲능수정원을 지나
▲구름다리를 건너고
▲천년향을 만나고
▲하경정원을 지나서
▲계곡에서 잠시 발을 담그며 휴식 후
▲한국정원의 여기저기를 둘러본 다음
▲서화가 앞의 서화연 호수정원을 둘러서
아침고요산책길 편백숲에서 잠시 쉬어가고
▲하늘길 산책 후
▲달빛정원에서 사진놀이
달빛정원옆 계곡에서 다시 한번 발담그고~
▲달빛정원을 지나 체험학습장가는 가로수길에서
▲무궁화동산을 올라
▲산수경온실을 둘러보고
▲이렇게 수목원산책을 마친다
이렇게 여름휴가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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