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40여년을 교직에서 수많은 제자를 키우시고 가르치신 선생님의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이제 제자 걱정일랑 하지마시고, 건강하게 오래 우리곁에 계시면서 우리들의 건강한 삶의 모습 보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질풍노도와 같은 청소년시절 천방지축 날뛰는 우리들을 훈계하여 가르치고 매로서 가르치신, 그 큰가르침에 기대에 못미쳐 큰사람이 되지 못한 제자로서 부끄러울 뿐입니다. 이렇게 교직을 떠나시는이 시점에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이렇게 퇴임하시는 선생님께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지...자신이 부끄러워 할말이 없구나.
첫댓글 40여년을 교직에서 수많은 제자를 키우시고 가르치신 선생님의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이제 제자 걱정일랑 하지마시고, 건강하게 오래 우리곁에 계시면서 우리들의 건강한 삶의 모습 보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질풍노도와 같은 청소년시절 천방지축 날뛰는 우리들을 훈계하여 가르치고 매로서 가르치신, 그 큰가르침에 기대에 못미쳐 큰사람이 되지 못한 제자로서 부끄러울 뿐입니다. 이렇게 교직을 떠나시는이 시점에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이렇게 퇴임하시는 선생님께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지...자신이 부끄러워 할말이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