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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한인교회 카페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06/07 회계보고서를 보다가...
교회사랑 추천 0 조회 598 08.02.03 03:1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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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03 03:28

    첫댓글 잘 따지면 두배가 되죠. 오천유로는 그냥 보이는 금액일뿐입니다.

  • 08.02.03 08:33

    그럼 26년 목회하신 목사님의 사례비는 얼마를 드려야 적당할까요? 공무원 수준으로 맞춘다해도 26호봉입니다,,, 그것도 목사님이 한번도 올려달라고 하지 않고, 오직 제직회에서 결정되고 지급되는 내용입니다,,, 교회사랑님 제직 아니신거 같은데 그 동안 우리 교회 제직회는 그런 결정을 해왔습니다,, 또 제가 알기로 사택 물건은 전부 교회재산이기 때문에 당연히 교회가 관리하는걸로 이미 그렇게 해오고 있었습니다,, 물론 제직회를 통해서지요,,, 어느날 갑자기 목사님께서 냉장고를 사시고 지금부터 사택 물건은 전부 교회돈으로 삽시다,, 해서 산게 아니라는 얘기지요,,,

  • 08.02.03 08:41

    다만 갑자기 고장난 냉장고에 대해서 예산이 안잡혀있었으니까 예비비도 전부 건축에 들어가고 해서 할수없이 예산이 남아있는 선교비에서 지급을 한거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목사님께서 전교인 앞에서 사과도 하셨지요. 회계보고서 보세요,, 세계 최대의 관광도시 로마에서 목회하시는데 접대비 명목도 없습니다. 목사님 사례비는 거의 대부분 우리 교회 성도들이나 가족들, 그외 귀빈(다른 목회자,선교사님등..)분들 접대비로 들어간다는거, 옆에서 조금만 유심히 지켜본 분들이라면 아실껍니다.

  • 08.02.03 08:48

    회개님. 그럼, 목사님의 월급은, 26년 목회하셨으니까, 한달에 한 만 유로는 드려야 적당한가요? 대통령이면 그정도 받나요? 액면가가 그정도면, 이것저것 다른 명목을 다 합치면, 얼마나 됩니까? 제직회에서 결정한 목사님 월급액수가지고, 이런 안티가 생겼겠습니까? 좀 명철하게 생각해 보세요. 우리 목사님 월급가지고 지금 까지 한사람이나 이의를 제기한 사람이 있었습니까? 우리 교인들이 지금까지 그렇게 야박하게 굴었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제직회 얘기는 왜 하십니까? 반박을 하려면, 제대로 근거를 가지고 하세요.

  • 08.02.03 08:49

    물가도 비싼 이곳에서 두 아들을 둔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목사님이 과연 사례비를 얼마를 받아야 도덕적이고 적정선인지요?? 자녀 둘 다 커서 돈버니까 이제는 양육비라도 깎읍시다,,,? 아니잖아요,,, 목사님 의료비나 항공료등도 이미 제직회에서 결정나서 교회에서 지불해드리고 있는건데, 목사님이 사례비 따로, 생활비(?) 따로 받는거처럼 보여지는게 안타까워서 말씀드립니다,,, 그것도 목사님만 지급되고 사모님은 사비로 항상 지불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제직회를 통해서 결정된 사항들이니까 당신들도 당연히 그렇게 따르고 계시구요.

  • 08.02.03 08:53

    교인님,, 지금 이 글이 우리 목사님 월급가지고 제기 한 글 아닙니까? 그리고 dkfh님 댓글도 그런거 아닙니까? 우리 목사님 월급가지고 지금까지 한 사람이나 이의를 제기한 사람이 있었습니까? 라고 물으시니 황당하네요.

  • 08.02.03 10:39

    지금 이 까페에서 얘기 되고 있는게 어디 월급수준을 두고 하는 말입니까? 월급에 대해 제기 하지 않았다는 제말은 이런사실들이 들춰지지 않았을때,,를 말한것입니다, 얘기를 잘 못알아 들으시네요. 대변인이신가보죠? 실력이 영~, 요점을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겁니까? 아니면 진짜 이곳에서 보면서도 못 깨닫는겁니까?

  • 08.02.03 09:01

    그리고 우리 교인들이 지금까지 그렇게 야박하게 굴었냐고 하셨는데, 솔직히 얘기하자면 관심이 없었던거 아닙니까? 회계보고서에 목사님 퇴직적립금에도 빨간 밑줄이 그어져있는데, 연금도 아닌 보험금으로 그나마 매달 600유로 10년짜리 넣어드리기 시작한게 불과 4년됐습니다. 아직 6년이나 더 부어야 그 이후로 한달에 600유로 남은 여생 받으시는겁니다. 그게 우리 목사님 퇴직금입니다. 그 항목 밑에 귀국적립금란이 왜 0원이냐고 따지는 분은 없군요,,,

  • 08.02.03 09:21

    회개님의 글을 보던중에 한가지 의심적인내용이 있어 집어봅니다. 윗글중에 "목사님만 지급되고 사모님은 사비로 항상 지불하고 계십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님께서는 목사님께서 돈을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지 그것도 사모님이 어떻게 지불하고 계신지까지 알고계신걸로봐서 목사님의 정말 중요한 분인듯합니다. 그렇지않고서야 사모님께서 사비로 사용하시는지를 어떻게 일일이 정확히 알고계시는건지 의문이네요! 목사님 퇴직금까지 걱정하시며 장부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계시는것으로 보았을때 회계부집사님이 맞으신듯합니다. 여기서 더 한가지 이상한것은 목사님께서 그렇게 감추고 보여주길 꺼려하시는 사항들을 님께서는

  • 08.02.03 09:24

    꾀 뚥고 계시는데 참으로 의혹투성이신 분이시군요! 목사님을 보호하고 변호하는것은 나쁘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하지만 명백히 잘못이 들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점들은 아부조로밖에는 보여지지않는군요. 회개님 그럼 다 좋습니다. 선교비가 한번도 선교사들에게 전달안되어지고 있었다는 자료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호하실예정이신지 궁금합니다. 답변해주세요! 그리고 회개님 참 답답하십니다.

  • 08.02.03 09:26

    교인님 5~60대에 어떤 냉장고 쓰실지 궁금하네요,,, 돈 버는 사람은 자기 마음에 드는 비싼거 사도 되고, 목회자는 직업이 아니라 소명이기 때문에 무조건 싼거 사야 배가 안아픈가보군요,, 부모님한테도 그럽니까? 목회자에게 배아파하는 그 기본 마음은 뭡니까? 그리고 쓰던 냉장고 좋은 마음으로 교회에 기증했고, 아무도 내꺼라고 생각안하고 막 사용해서 고장이 난건 괜찮고, 고장난거 버린거만 문젭니까? '새' 냉장고를 입당후 누군가가 기증했다는 식으로 쓰셨는데 결국 루머 만들기군요,,, 확~ 버렸다는 말,, 물결3개 표시하시죠?,,, 기증한 교인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옆에서 잘도 동정하십니다,,, 목회자를 그렇게 섬겨보세요 제발,,,

  • 08.02.03 09:35

    우리 교회에는 냉장도고 없고, 허름하고 새로지어진 건물에 아무것도 없이 썰렁하고 완전 중고 냉장고에 부루스타가스렌지를 사용하고 있는 판국에 그렇다면 목사님께서 2000유로짜리 사택에 선교비로 책정하여 냉장고를 구입하실때... 왜! 교회에도 하나 더 구입하실 생각은 못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선교비가 모자라서 미쳐 생각을 못하신건지요. 그렇게 교회 여러가지 재정으로 냉장고를 사택에 구입하실생각은 하시고 썰렁한 우리 교회에 구입하실 생각은 못했다! 누군가 사주길 기다리셨다! 참! 이건 앞뒤가 않맞는 이야기 아닌가요? 회개님같은 분들이 계속 그렇게 목사님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다 이해하신다 하니 이런일들이 일어난거겠죠

  • 08.02.03 09:40

    하하,, 로마노님,,, 꾀 뚫고 계시다는 표현 참,,,, 교회와 목사님, 제직회에 대해 제직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내용이고 당연한 얘기한건데 그걸 신기하게 생각하시다니요,,,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저는 회계부 집사 아님니다,, 오해하실꺼면 할수없고요,,, 목사님 활동비,의료비,목회지원비 등은 당연히 교회에서 지불항목으로 되어있으니 교회에서 내고, 사모님은 안 정해져있으니 사비로 하시고,, 당연한걸 너무 모르는듯이 반문하시니 제가 오히려 당황스럽군요. 이 까페 쭈욱 읽어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 남겼는데, 교인님은 오히려 저보고 못깨닫냐고 하시니 참,,,

  • 08.02.03 09:42

    그렇게 떳떳하게 사용하셨다는 선교비용으로의 냉장고 구입! 정말 필요한곳에 사택보다 더 먼저 구입하셨어야 목사님으로써 교인들 보기에도 하나님앞에서도 더 바람직한것 아니였나 그래서 몇자더 적었습니다. 온교인이 깨끗하고 투명한 교회에서 다시 찬양을 드리며 주를 높이고 영광돌리는 그날이 올때 목사님께 2000유로가 아닌 20000유로짜리 부엌도 사드릴수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투명하고 정확하고 깨끗하게 말입니다.

  • 08.02.03 09:47

    그리고 로마노님,, 선교비가 한번도 선교사님들께 전달되지 않았다는 얘기는 누구한테 전해들은 얘기입니까? 그런 얘기 자꾸 밑도 끝도없이 듣지 마시고 차라리 회계집사님들께 가서 물어보세요. 그리고 교회 냉장고,, 교육관에 크고 좋은 냉장고 두대가 있으니 그거 하나 가져오기로 했으니까 안산거지, 목사님이 목사님 사택에만 좋은거 사놓을려고 일부러 교회 냉장고를 안사셨을까요? 로마노님 너무 순진하신건지요,,, 지금 주방에 있는 큰 냉장고 교육관에서 가져온겁니다,, 누가 기증하신거 아니예요,,, 누가 사주길 기다렸다니요,, 참나,,, 어찌 그런 얘기들을 믿는단 말입니까,,,,,,,,,,,,,

  • 08.02.03 09:47

    누가 마지막에 당황스러울지 좀더 지켜봅시다! 저도 이런글 올리는거 마음아파서 죽겠네요. 회개님 교회일 많이 아셔서 좋으시겠어요!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지금 사태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하고 계시며 충성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불쌍하게 보입니다. 그런데요. 이젠 이해하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더이상 답글 안달겠습니다. 회개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님이 이겼어요! 집에 두다리 뻗고 승리감에 취해 기쁘게 주무시길 바랍니다. 회개님은 제직이시군요! 제직이 다 이런식니 교회발전이 없는겁니다. 당신들이 똑바로 했으면 이런일 처음부터 안생겼을겁니다. 교회에 그 똑바로 일하시려는 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안심하고 갑니다. 휴~

  • 08.02.03 09:51

    8월 한여름에 20년된 사택 냉장고가 고장이 나서 멈췄습니다,,, 교회에는 작지만 작동하는 냉장고가 있었구요,,,, 교육관의 큰 냉장고를 가져오기에는 아직 주방에 물도, 가스도 안나오는 덜 완성된 주방이었습니다,,, 목사님이 그래도 교회가 우선이니까 가스 연결되고 수도 연결돼서 주방 큰 냉장고 들어가기 전까지는 우리는 냉장고 사용하지 맙시다,,,, 하면 맞습니까? 로마노님 마지막 말씀처럼 목사님께 20000유로 부엌도 사드리는 심정으로 같이 좀 섬겨드립시다,,, 투명하고 정확하고 깨끗하게 좋습니다~ 그렇게 같이 헌신해서 해나가자구요.

  • 08.02.03 09:51

    제가 목사님이셨으면... 2000유로 그렇게 건축으로 돈도 부족한 시점에서 사택냉장고가 20년이건 30년이건 고장났다는 이유로 2000유로짜리 냉장고를 구입할때 한번쯤은 생각했을것같습니다. 아!~ 지금 내가 건축때문에 돈도부족한 시점에서 우리 교회 선교비로 지금 우리집 냉장고를 구입해야만 할까!! 라고 말입니다. 물론 목사님과 저는 분명 다른사람이니까 강요할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그토록 재정이 어렵고 건축으로 힘든상황에서라면 저라면 나중에 사더라도 당장은 A/S를 신청해서 급한데로 사용한후 나중에 교회재정이 여유가 생겼을때 사겠습니다. 회개님 저를 순진하다고 하셨는데요. 님이야 말로 어린티가 팍팍나는군요. 순진?? ㅋ

  • 이때까지 ...글쓰신거 ...다 보고있었는데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회개님.... 이제 그만하고 일찍 ...주무셔야죠 ...교회문일찍열어야 할텐데 ...

  • 08.02.03 09:58

    회개님! 투명하고 정확하고 깨끗하게 좋습니다 그렇게 같이 헌신해서 해나가자구요! 라고 말씀하셨으니 목사님경호원글좀 고만올리소! 글을 보면 목사님과 하루종일 같이 사시는 분처럼 느껴집니다. 이번일이 오해와 의혹이 완전 해결되기 위해서는 목사님께서 공개하실것을 공개하셔야 하지만 지금 회피만 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회개님 말씀처럼! 우리가 다시 헌신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또 목사님이 계속 우리 한인교회에 남아계시려면 계속 우리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분으로 남으시려면 의혹을 정리하시고 사태를 수습해주셔야 합니다. 그러려면 재정관련 자료들을 공개하시고 재정에서 손을 때십시요!

  • 08.02.03 09:58

    로마노님 글 보면서 절대 나쁜 의도로 그런 말씀 하시는게 아니라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아무도 목사님 입장을 얘기하지 않아서 오해해서 그런거라고 생각됩니다. 교회일을 많이 알아서 좋겠다니요,, 그래서 더 안타깝습니다. 이제라도 좀 같이 알아갑시다. 분명한건 절대 우리 목사님은 비리나 의혹이 있는 분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흔들렸던 분들 그런 생각 추호도 마세요. 그리고 제직들이 제대로 일을 못해서 그렇게 된거 맞습니다. 백번 사죄드립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그러니 더이상 우리 영의 아버지를 모함하지 맙시다. 우리때문에 이렇게 된거니까요,,,,,,

  • 08.02.03 09:59

    교회문 일찍열어야 한다구요!!!??? 그럼 회개님이 김재환집사 였던거였나요? ㅋㅋ 이거 정말 어이가 없군요! 나도 그만 자렵니다. 나 참!

  • 08.02.03 10:08

    하하,, 마지막에 드러내시네요,, 그나마 인격적으로 마무리가 되어가는거 같아서 감사했는데,,, 머 좋습니다,,, 그리고 '정말 진실이' 님,,, 하나님이 보고 계십니다,,, 그런식으로 누군가로 자꾸 몰아서 같은 성도간에 피해자를 자꾸 만들려고 하시면 그냥 조용히 까페에서 사라지지요,,,, 어찌됐건 누구한명은 목사님의 입장에서 얘기를 해야 할거 같아서 작정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애꿎은 분 거론하지 맙시다.

  • 아니면...아니지....무슨 피해자를?...ㅋㅋ 너무 발끈하신다....... 목사님입장에서 궂이 이야기안하셔도 ... 이해하는사람들은 아직있으니까. 위기의식가지시지...마시고 ... 항상 .이런글에서 ..흥분하시면 ..어찌 대화하리요 .....ㅠ.ㅠ 어린사람들도 아니면서 ........ 가슴이 아픕니다...정말.... 이글 카페지기님 보시면 ....쏴악....지워주세요 ... 제가 쓴글까지 ...

  • 08.02.03 10:35

    위에 다시 보니까 로마노님,,, 한여름에 냉장고가 고장나서 멈췄는데 이태리 로마에서 A/S를 맡기시겠다구요???? 참나,,,,, 로마노 맞습니까???? 여름에 가족이 있는 가정에서 냉장고 몇일 없이 사는게 쉽습니까?? 그것도 목사님께 그렇게 하시라는겁니까?? 로마노님 같으면 그렇게 했을꺼라구요? 로마노님은 아직 딸린 가족도 없고 이태리도 제대로 모르는 분 같네요,,, 내일 뵙죠,,,,,

  • 제발...흥분은 그만하시고 ...말하나하나에 ........신경이 날카로워지면 ..... 정말.......어려워요....힘들어져요.... 진정하시고 ....... 그냥 ....넘어가시는 센스.... 부탁합니다. 그리고 .................제발...무시하는 말투 삼가주세요 ... 어느사람이 봐도 ..이건....무시하는 말투같습니다. 안타깝다는 말밖엔......... 정말....안쓰럽습니다.....

  • 08.02.03 10:43

    회개는 회개 하세요. 글만 회개하시면 회개하게 만듭니다. 주님이 아십니다!

  • 08.02.03 10:54

    로마노님과 회개님 진정하시고 평정을 찿으시길 바랍니다. 목사님 앞으로 얼마가 책정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2000유로의 냉장고를 선교비로 구입한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미 선교비로 사용하신것은 목사님께서 사과의 말씀을 하셨으니 우리가 큰 사랑으로 용서하면 그만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목사님께서 그렇게 청렴결백하시고 마음에 억울함이 있으시다면 이렇게 길게 시간 을 낭비 하실것이 무슨 연유인지 의문입니다. 안수집사님들께서 원하시는 것을 공개 해주시면 일이 다 해결 되는 것이 아닌지.. 회개님께서 깊숙이 아시는것 같으니 답해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궁금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더 시간을 끄신다면

  • 08.02.03 10:55

    성도님들의 의혹만 커질 뿐입니다. 하루속히 모든 의혹을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 08.02.03 11:09

    선교비가 그동안 지출되었는지, 안되었는지는 주보에 써있던 명단에있는 선교사님들께 다 문의해보면 될텐데요...그리고, 목사님이 그동안 재정을 혼자 이끄시느라 뭐,, 공과 사가 확실이 구별되어졌을꺼라 생각은안합니다. 그러나 어느정도수준이 아닌가 보지요? 이런 수모를 겪으시면서도 거래내역을 못주시고 시간을 끄시는게요...2월까지만 끌면 집사들 수그러들거라고 하셨다지요?가이드하기에 다들 바빠서 교회일에 신경못쓸거라고~ㅎㅎ 멀리보시네요..

  • 08.02.03 11:13

    이런 식의 논쟁은 결국 감정만 상하게되고 소모적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골만 깊어 집니다..해결책은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태풍의 눈같은 목사님이 전면에 나스셔서 이번 사태를 진화하는 일입니다..그래야 우리교회가 살아나지...이대로 방치하면 결국 분열되고마는 것은 불보듯 뻔한 것입니다..

  • 08.02.03 11:26

    그렇습니다. 이제 안수집사님들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목사님께 의혹을 풀어주시기를, 관련된 모든 자료(통장거래내역, 회계장부, 주일회계현황, 교회소유의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을 명백히 공개하실 것을 촉구해야 합니다. 안그렇습니까?

  • 08.02.03 11:43

    안나님 제가 평정심을 잃은것이 아닙니다. 잘못을 보고듣고도 못본척 못들은척 하자고 하니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린것입니다. 목사님께서 그러신것이니 교인으로써 눈감아 드리자고 말하고 있는 회개님이 이해가 안가서 그래서 대화로써 글을 올리다보니 이렇게 정신없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님께서 보셔도 아시겠지만 글이 많이 올라온것이지 주제는 두갈래입니다. 디아크노스님의 말씀처럼 목사님께서 자료공개만하시면 모든게 끝납니다. 그런데 왜! 못하시냐는겁니다. 의혹은 목사님이 선동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목사님 이젠 한말씀해주실때도 된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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