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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을 닮은 오성은님의 나비가 날고 있습니다 그 사랑을 전하고 싶어서 마음이 가난한 자들에게 그 사랑을 전하고 싶어서 가냘픈 날개를 부지런히 움직이며 날고 있습니다 때로는 마음 먹은대로 높이 올라갈 수도, 빨리 갈수도 없어서... 주님의 그 큰사랑과 따뜻함을 그 날개에 다 실을 수 없어서... 버겁고 지치고 힘겨워집니다
나와 “꼭” 닮은 나의 사랑하는 나비야 나와 “꼭” 닮은 나의 사랑하는 나비야 너의 날개짓이 너무도 사랑스럽구나 너의 작은 날개짓이 나의 마음을 너무도 설레이게 하고 내 마음을 움직이는구나 나의 나비야 내 날개 위에서 나와 함께 가자구나 내 날개 위에 너의 날개를 올려놓고 나와 함께 가자구나 내가 그렇게 항상 내 날개 위에 널 업고 가고 있단다
나 는 너 와 항 상 함 께 있 단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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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 안에 담긴 나비, 얼핏 보면 꽃인 듯 헤아려보면 나비와 나비가 포개진 이 그림이 참 신선했어요.아하브 언니의 그림은 참 따스해요 ^^
완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