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오미자 우린차를 먹어보고 경동에서 오미자를 구입했어요.
반근에 국산이 14000원 하더군요. 중국산보다는 잘 우러난다고 해서 그리했지요.
오미자 한소큼(5-10g)을 물 3리터 정도를 부어서 담가둡니다.
하루 저녁 담가 두면 색이 예쁘게 우러납니다.
생수에다 우리면 꿀을 조금타서 마시면 되구요.
수돗물이면 한번 끊이면 되겠지요.
시원하게 냉장고에 보관하셨다가 갈증이 날때나 지나치게
땀을 흘렸을때 먹으면 바로 시원해집니다.
그런데 제가 그렇게 해보았더니 여러번 반복해서 먹자 약간의 변비증세가 있었지요.
그래서 계피와 생강을 가미했습니다. 오미자수정과를 만들었지요.
끓이지 않고 모두 담가서 만들었어요. 그랬더니 좀 과하게 마셔도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계피와 생강은 심양기를 돕는 약재이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니 찬것을 많이 마시는 여름철에 매우 좋은 약재입니다. 한번 만들어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설탕보다는 꿀을 넣어서 드시기 바랍니다.
생강을 오래 끓이면 매운맛만 남아요. 그래서 우려서 사용했어요.
감기는 어느정도 치료해도 완치란 상당히 어렵습니다. 물론 남은 병증은 저절로 시간이 가면 낫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직도 미열이 있어 머리가 띵하다거나 코가 맹맹할때도 계피와 생강이 적당히 들어간 오미자차를 먹이면 해소가 되면서 몸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구 기분이 좀 저조하고 가라앉을때도 이용하시면 기분이 좀 상쾌 해집니다. 심양기를 좀 살리면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지 마시고 힘찬 생활 다시 시작해 보십시다.
항상 오미자 수정과를 만들고 나서 찌꺼기를 버릴때 생강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연히 냉동된 생강을 넣게 되었지요. 그랬더니 생강맛이 진하게 우러납니다. 좀 탁한맛은 있지만요. 한번 임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강이 얼었다 녹으면서 육질이 부드러워져서 원액이 쉽게 빠지는것 같습니다.
첫댓글 계피는 약간 끓이는것이 잘 우러나네요.
열감기환자에게무한일때땀을좀내게하면좋은데기력이워낙쇠약할때는잘회복이되지를않습니다.쉬게하면서오미자차를복용시키면굉장히회복이빠름니다.배가더부룩하고식적이있을때는더가중시킬수가있으니기체상태가있을때는삼가야합니다.밖에나갔다가넘지치고땀도넘나고할때복용하는것이역시최고입니다.올여름정말오미자수정과많이만들었네요.이제환절기가돌아오니쌍화차를만들어볼려고용량을생각중입니다.
기온이떨어졌는데도오미자차를이용하실려면생강과계피용량을좀올리고꿀에용량은좀줄이면됩니다.생강과계피가심양기를살려주고오미자는폐기를올려주므로좋고꿀에용량은식욕이증진되는계절이므로좀줄이셔도됩니다.
감기는 어느정도 치료해도 완치란 상당히 어렵습니다. 물론 남은 병증은 저절로 시간이 가면 낫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직도 미열이 있어 머리가 띵하다거나 코가 맹맹할때도 계피와 생강이 적당히 들어간 오미자차를 먹이면 해소가 되면서 몸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구 기분이 좀 저조하고 가라앉을때도 이용하시면 기분이 좀 상쾌 해집니다. 심양기를 좀 살리면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지 마시고 힘찬 생활 다시 시작해 보십시다.
항상 오미자 수정과를 만들고 나서 찌꺼기를 버릴때 생강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연히 냉동된 생강을 넣게 되었지요. 그랬더니 생강맛이 진하게 우러납니다. 좀 탁한맛은 있지만요. 한번 임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강이 얼었다 녹으면서 육질이 부드러워져서 원액이 쉽게 빠지는것 같습니다.
그 동안 임상을 통해서 얻은 결론인데요. 오미자20g 계피50g 생강100g 이 보편적으로 적당한것 같습니다. 물은 3리터로 하구요. 설탕이나 꿀은 적당량하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