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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수도클럽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여수의 옛날 영화관.
黎明(정일봉) 추천 0 조회 3,372 12.08.28 09:5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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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8 13:34

    첫댓글 와! 옛날 기억이 새롭네요,대구에도 중앙로에 한일극장이 있었는데 핸드폰이 없던시절엔 극장앞이 약속장소였는데
    지금도 있으려나 떠난지 20년이 지났네, 그 시절엔 동시상영 두편식 보곤했는데
    그때를 아십니까? 2편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8.31 22:50

    난 촌넘이라서 봄 가실로 가설극장만 봤어라우ㅋㅋㅋㅋ

  • 12.08.28 16:55

    흑백사진처럼 ,빛바랜 기억속의 슬프고 힘들었던 시절,학업을포기하고,꿈을찾아서울로 가 온갖고생하다,설레며찾아와 짐보따리를풀며,친구와 가족과 함께갔던 추억의 영화관,여수의 애환이 스크린에 투영되어서였을까, 옛적 울 오빠 언니들은 몰래 눈물도 주머니에 넣곤했었다. 거기서 난 또 합창도 했었고,-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청라언덕위에 백합필적에~~~~~~~~

  • 12.08.28 17:51

    어린시절 명절때나 가보던 극장. 객지에 살던 일가 친척이 주는 몇푼의 돈으로 10리길 걸어 30리길 합승으로 1시간 나와서 보던 영화. 그것도 봉 뽑것다고 한번 봤으면 됐지 화장실에 숨었다고 기어이 두번 봤던 이소룡 영화. 그때가 참 잼졌는디.......

  • 12.08.31 22:53

    초딩5학년부터 가설극장 영화선전을 했었지, 끝빨 날렸지, 울식구덜 무조건 꽁자입장였지ㅎㅎㅎㅎ
    여로, 꼬마신랑, 풍사만의 노도 등등,,,,

  • 작성자 12.09.01 16:53

    초딩때 꽁짜표 얻을려고 담벼락에 풀칠하려 다닌 기억도 있습니다.

  • 12.08.31 22:49

    동성극장, 태평극장도 있었던것으로 압니다

  • 작성자 12.09.01 16:58

    태평극장은 고3때 막걸리 먹으려 다니면서 그 골목이 꽤 유명 했으니까 1970년 중반이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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