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머신과 타협하고 계신 루크님입니다.
얘가 그리 콧대가 세진 않습니다.....
타협의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오른쪽 잔의 에소프레소는 제가 먹었습니다. 오늘 에소프레소만 5잔? 6잔?
드립커피를 시연하고 계신 고히님과 진지하게 바라보시는 릴리님입니다.
뚝딱이님의 에스프레소 추출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고 계신 보석님입니다.
제가 봤을땐 분명 사랑스런 눈빛이었습니다..... ^^;;
융드립을 시연하고 계신 고히님과 너무나 열중해서 보고계신 jour입니다.
융드립 셋팅입니다.
귀여움 3종 세트 중 마지막 필살기 반짝 미소~ 입니다.
좌측이 프렌취프레스(플렌져)이고 우측이 융드립입니다.
고히님께서 마무리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마치 사장님과 같은 포즈로 머신 앞에 서계신 루크님입니다.
큰일입니다. 다들 귀여움 3종 세트를 연습하고 계십니다. ^^
2차로 간 닭갈비집 "운수대통"입니다.
여기서 살짝 변명을 하자면 최근 2차는 모두 told a story에서 했기에 별다른 준비를 하지 않았는데 told의 휴무일이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뀌면서 told에서 2차를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2차장소를 미리 섭외하지 않은 관계로 급조한 장소였습니다. 다음 정모부터는 2차도 미리미리 준비해서 보다 영양가있는 정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연기를 다 마셔주신 진현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
닭갈비를 향한 굳건하고 의지에 찬 캐리캐리님의 눈빛을 마지막으로 8월 정모 이야기를 마칠까 합니다.
첫댓글 8월도 즐거움이 넘치는 정모였군요. 참석못해 죄송함다..ㅠㅠ
이젠 존안도 어렴풋합니다.... 담달에는 음악과 함께 나타나 주십시오~~~ ^^
네~ 네~ 가을의 문턱에서 음악과 함께~~~~ 좋아요~~~~
와~~~우 맛있었겠다~~~ 맛있었겠당~~~~ 먹구싶당 ㅡ.ㅡ;; 담달엔 꼭~~~~~~!!
고히님과 못가서 아쉬웠습니다. 고생만 잔뜩 하시구~~~ 회원님들 모두 감사했답니다... ^^
너무 맛있는 닭갈비였어요. ^^
고히님 담엔 꼭 2차 같이 가요... 넘 반가웠어요~~~~~~~~~~~
아쉽다. 저 이날 생일이었거든요. 근데 저희 이모부님도 저와 같은 생일, 더욱이 칠순 생일이라 대대적 가족모임이 있었죠. 덕분에 못참석했는데 커피향이 그립군요. 그 아이스크림도 너무 먹고싶어요. 다음달엔 친구과 함께 참석하려구요..근데 추석연휴라 날짜를 어떻게 잡으시려나????
닭갈비 정말 맛있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