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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종교/관습/민족 (번역) [탐방] 캄보디아 재벌 모친의 팔순잔치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721 11.12.27 00:1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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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2.27 00:18

    첫댓글 요즘 프놈펜포스트가
    살짝 촌지성 기사들을 좀 내보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런 기사들조차도
    상당히 흥미롭게 기사를 쓰고
    유용한 정보도 많이 내포하고 있어서
    공개합니다.

    82세 생신이라 하시니
    원래는 정확히 말해서 팔순 잔치는 아니지만
    제목은 대충 그렇게 가기로 합니다.. ^ ^

  • 12.01.04 22:22

    림 치우호 회장은 현재 www.ppsez.com 일본산업단지 회장직도 수행하고 있는 인물로 캄보디아 경제는 어쩜 남성들이 주도하기보다 여성들이 주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각분야에 진출해 있습니다.그러다보니 운영진이 보도한 훈센총리가 집안부인들 단속좀 하라는 말이 나오는것도 당연하다 보아집니다.우리내 속담에 여자가 집밖으로 목소리가 나가면 집안이 어지럽다고 하는 내용은 이곳에선 상상도 못할 일인거죠.저희 집도 일하는 여성들이 목소리가 커서 매번 주위를 주곤하는데요 이들은 제가 그러한 말을하면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으로 저를 보곤 합니다.그래도 제가 주는 급여를 받는 이들이니 따르기는 합니다만....

  • 12.01.05 15:43

    언제가 고위급 자녀와 캄보디아 재벌 기업가간 결혼설이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같이 술자리를 참석했는데 재벌기업가의 얼굴콧잔등에 반창고를 부치고 나와서 이유가 궁금하여 왜 그러냐고 물으니 별일아니다 그냥 술멱고 넘어져서 그렇다 하더군요.그런데 측근이 제게 슬쩍 사실은 약혼할 상대 여성이 이 기업가가 다른 여자와 바람핀것을 알고 술병을 던져 그렇다고 귀뜸해주더군요.이곳에 상위층 여성들 남자보기를 자기들 밑으로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보아지는 대목입니다.모계사회가 바로 이런건가 다시금 실감가는 대목 입니다^^개인의 프라이버시 다음부턴 좀 신중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1.05 17:07

    아 고쳐주셨네요~ ^ ^

  • 13.09.10 17:01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용어 하나만 고민해 보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계사회라는 용어입니다. 모계라는 것은 아시다시피, 어머니의 계보, 즉 어머니의 성씨를 따른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런데 실제로 어머니의 성씨를 따르는 사회는 지구상에 거의 존재하지 않구요.
    캄보디아의 경우처럼, 어머니가 가정의 실질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회는 모계 대신, 모가장제 사회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인류학에서는 이 용어를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구요. ^^;;)

  • 작성자 13.09.10 17:12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되네요..

    참고로, Y모 회원은
    현재 징계를 받아 강퇴당한 상태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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