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커밍 제인] 2007년작 / 영국
개봉 : 2007-10-11
주연 : 앤 해서웨이, 제임스 맥어보이
내용 : 한 여자와 한 남자의 이루지 못한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포토리뷰]
그림이 아니다, 영화속의 한 장면이다.
스쳐지나가는데, 너무나 아름다워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어둠의 경로로 보는 많은 장점중의 하나가, 바로 멋진 장면을 순간순간 캡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록, 영화를 보다가 자꾸 흐름이 끊기기는 하지만..ㅋㅋ
앤 해서웨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는 그냥 이쁘게 생긴 여자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무슨 완전 인형같은,
그리고 살짝... 마이클잭슨처럼 무슨 성형부작용인가 싶은 얼굴의 밀가루 반죽같은 느낌..-_-;;
어,어쨌든,, 아주아주 이쁘다는... 뜻~ ㅋㅋㅋ
점점 빠져드는 새로운 매력의, 제임스 맥어보이.
'비커밍 제인'의 실제 작가 제인의 '오만과 편견'말고 또 다른 작품 '어톤먼트'에서 그를 보고,
꽤 매력적이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여기서 또 보게 될 줄이야~
뭐라, 딱 설명하긴 힘들지만, 어떤 묘한 매력이 있는 배우.
또, 작품들을 뒤져서 스토킹을 해야겠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