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불교정치연대 발족 선언문
우리 애국 불교도는 고대로부터 민족과 민중을 위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함께 민중 속에서 부처님의 말씀을 실천하여 왔다 나라가 위태로울 때에는 스님들이 나라를 구하는 일에 직접 동참하여 나라를 지켜왔다 지금도 그날의 구국의 정신을 우리 애국 불교도들은 자랑하며 민족을 위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 속 깊이에 새기며 민족의 위치를 드높이고 있다
이것은 바로 불교가 민족을 위하여 온 힘을 다한 결과로 우리 민족에게 희망의 참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우리 부처님은 중생을 위하여 바른 나라 바른 정치를 최고의 덕목으로 가르쳐 왔다 중생이 있는 곳에 부처님이 있고 부처님이 있는 곳에 중생이 있다는 대승 보살의 정신이 바로 그 의미이다
우리 애국 불교도들은 민중이 편안한 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또한 우리 애국 불교도들의 일이다 이제 우리 애국 불교도들은 부처님이 말씀하신 법을 바르게 실천하도록 참 정치의 실천을 요구하는 나라, 불국 정토의 나라를 건설하는 일에 우리 애국 불교도들은 앞장 서야할 때가 되었다
대구 경북 지역에는 우리 민족의 위상을 드높이는 부처님의 도량이 면면히 존재하고 있으며 도처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바른 삶의 정신적인 기틀이 되는 불국 정토, 바로 이 민족의 문화 유산이 어느 지역 보다도 건재해 있다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며 우리 애국 불교도들은 위대한 긍지를 지니며 살고 있다 이것은 바로 우리 부처님의 정법이 얼마나 위대한 것이며 민족의 융성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우리 애국 불교도들은 과거의 불교 위상을 우리가 발전시켜 나가야 할 때다 우리는 부처님의 이름으로 민족을 위하고 민중을 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 한다고 본다 우리 부처님의 정법을 지키기 위하여 우리가 나서야 한다 우리 조사 님들이 지킨 불교 우리 애국 불교도들이 지킨 민족의 위상을 우리가 다시 일으겨 세우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국토 위에 부처님의 바른 정법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뜻을 우리 민족이 원하는 원대한 꿈과 정신과 역사 민족의 사상으로 우리가 전승 발전시키는 오늘의 소임을 자랑해 마지 않는다 바로 오늘의 우리가 짐을 지고 행진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우리 애국 불교도들은 이 국토를 잘가꾸며 수호신이 되어 지켜내야 한다는 서원을 세우는 일이기도 하다
우리 부처님이 우리 민족을 위하여 가르침을 주신 결과라고 이 국토를 1천 번이나 침략을 당했어도 우리는 부처님의 광대한 조국 사랑으로 지켜왔으며 앞으로도 지켜 나가야 할 국토이기에 우리 애국 불교도들은 민족과 민중을 위하여 정치적인 힘을 모아 정치의 도를 일으켜 세우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가 되었다 우리 애국 불교도들은 민족의 위대한 부처님의 정신을 잊을 수 없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우리 불교는 정치적인 힘이 상실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 이유는 물론 우리 애국 불교도들은 국가 정치 권력으로부터 정치적으로 탄압과 억압을 받아 무수히 감옥에 갖히는 곤란을 당하기도 하였다 이런 이유에서 불교도 들이 정치적인 면에서 잠시 물러나 있던 차에 다른 종교는 정치적으로 적극 참여하여 불교도의 자리를 차지하고 말았다 그 결과로 우리 애국 불교도들은 국가 정치로부터 밀려나 나라의 정치 참여에서 너무나 멀리가 있었다
이제 우리 애국 불교도들이 정치에 있어서 바라보고 만 있을 수 없으며 우리 애국 불교도들이 민족과 민중의 삶을 위하여 정치적 힘을 보여주어 야할 때가 되었음을 직감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 땅에 부처님의 나라를 우리 대에 우리가 건설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해야 한다는 서원을 세운다 이제 정치에 있어서 우리 애국 불교도들은 침묵으로 있어서도 아니 되며 부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정치적 변화 정치적 시대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가 원하는 부처님이 나라를 이 국토 위에 이룩해야 한다
이에 절박함을 느낀 우리 애국 불교도들은 뜻을 모아 이 땅에 바른 정치 바른 사회 육바라밀 팔정도를 실천하는 민주 정치 사회를 이룩하는 데 온 힘을 다하기 위하여 대구 경북불교정치연대를 발족하여 부처님의 정법을 실현하기 위하여 대구경북 불교정치연대 기구를 결성하는데 발기인으로 모시고자 하오니 사부대중 여러분의 많은 동참이 있으시길 간절히 호소하며 합장합니다
2004년 2월 27일
대구경북 불교정치연대 발족준비 선언
공동 대표 : 법등 종광 재원 우학 일진 합장
대구경북 불교정치연대 발기인 동참 서명
연락처 :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564번지 전화: 011- 734-3456
1) 귀의 삼보
2)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애국 불교도 여러분 이제 우리 불교는 깊은 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우리 불교가 바르게 자리를 지킬 적에는 나라가 융성했다는 사실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불교의 위상을 되
찾기 위하여 대구경북 지역에 대구경북 불교정치연대를 결성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3) 우리 부처님이 우리 민족을 위하여 가르침을 주신 결과라고 이민족에 의하여 이 국토를 1천 번이나 침략을 당했어도 우리는 부처님의 원대한 조국 사랑으로 지켜왔으며 앞으로도 지켜 나가야 할 국토 이기에 우리 불교도들은 민족과 민중을 위하여 정치적인 힘을 모아 정치의 도를 일으켜 세우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가 되었다 우리 불교도들은 민족의 위대한 부처님의 정신을 잊을 수 없다 그러나 언제부터이지 우리 불교는 정치적인 힘이 상실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 이유는 물론 우리 애국 불교도들은 국가 정치 권력으로부터 정치적으로 탄압과 억압을 받아 왔던 이유에서 불교도들이 정치적인 면에서 잠시 물러나 있던 차에 다른 종교는 정치적으로 적극 참여하여 불교도의 자리를 차지하고 말았다 그 결과로 우리 불교는 국가 정치로부터 밀
려나 나라의 정치 참여에서 너무나 멀리가 있었다 이제 우리 애국 불교도들이 정치에 있어서 바라보고 만 있을 수 없으며 우리 애국 불교도들이 민족과 민중의 삶을 위하여 정치적 힘을 보여주어 야할 때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 땅에 부처님의 나라를 우리 대에 우리가 건설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해야 한다는 서원을 세워야 한다
4 )이제 정치에 있어서 우리 불교도들은 침묵으로 있어서도 아니 되며 부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정치적 변화 정치적 시대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가
원하는 부처님이 나라를 이 국토 위에 이룩해야 한다 이에 절박함을 느낀 우리 애국 불교도들은 뜻을 모아 이 땅에 바른 정치 바른 사회 육바라밀 팔정도를 실천하는 정치 사회를 이룩하는 데 온 힘을 다하기 위하여 대구경북 불교정치연대를 발족하여 부처님의 정법을 실현하기 위하여 대구경북 불교정치연대 기구를 결성하는데 발기인으로 모시고자 하오니 동참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합니다
성명 (불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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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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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전송 : 손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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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본인은 대구경북 불교연대에 동참을 서명함
창립 선언문
땅에서 넘어 진자 땅을 딛고 일어나라는 보조스님의 말씀을 생각한다면 우리 애국 불교도들은 이제 당당히 우리 불교 자신이 땅에서 일어나야 한다 우리 애국 불교는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아 부처님의 말씀
을 받들기고 했고 부처님의 말씀을 신앙하여 오다가 국가로부터 탄압을 받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우리 민족의 문화와 정신을 지켜온 우리 불교가 아니던가
그러나 우리 불교도들은 깨닫지 못하고 국가로부터 탄압을 받을 적에는 말도 하지 못하고 침묵하고 있는 것이 최고의 덕 인양하는 권력의 하수인이 되기도 했다 오늘날에 우리 불교가 보존하고 있는 우리 민족의 정신적인 민족 유산은 국가가 우리 불교를 지킨 것이 아니라 국가
로부터 억압과 탄압을 받아오면서도 민중들과 함께 민족 문화와 민족의 정신을 미래에 전승하기 위하여 온 몸으로 민족 유산을 지켜 왔음을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는 못한다
나라가 외국의 침략을 받았을 적에는 우리 애국 불교도들이 분연히 일어나 나라를 구하는 구국의 몸이 되기도 하였고 민중들의 고통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보살의 몸이 되어 나투기도 했던 우리 불교였다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면서 우리 민족을 생각하며 수행자들은 한시도 잊지않고 부처님의 정법을 지키기에 온 몸을 던졌다 우리 애국 불교도는 나라의 안정과 민중들의 삶에 먹을 양식이 되어 주기도 했던 역사를 우리들 자신이 다시금 일으켜 세워야 한다
오늘의 우리가 처해 있는 나라는 외세에 의하여 분단이 되고 아직도 우리가 원하는 조국을 통일하지 못하고 민족과 민중들의 고통은 말로는 다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방황을 하고 있다는 현실에 이제 우리 불교는 보고 만 있을 수 없다 이에 우리 애국 불교도들은 부처님의 바른 정법을 전하기 위하여 일어서야 할 결사의 정신이 요청되는 때이다
우리가 처해 있는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고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살려는 자들이 적고 서양의 그릇된 사상의 유입으로 인하여 우리 민족이 지켜온 교육의 전통 문화가 상실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우리가 지켜보면서 민족의 정기를 바르게 세우지 못한다면 우리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 땅에서 전하는 것을 포기하여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결사의 정신으로 이 땅에 서원을 세운다
우리 애국 불교도들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 새로운 불교 사상을 전하가 위하여 대 전환을 시도해야 하며 변화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수 많은 중생들이 정치적인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온 힘을 다해야 한다는 참 뜻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바로 우리 부처님이 원하는 나라를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 이룩하기 위한 서원이다 이것이 바로 대구경북불교정치연대를 창립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불교정치연대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정치 보살이며 이 땅에 정토 사회를 이룩하는 대 서원의 장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바로 정치의 정토이기도 하다 정치의 정토 사회는 일체 중생의 이익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며 이 나라를 부처님의 나라로 창조하려는 서원이기도하다 우리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현하고 바른 정치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우리 애국 불교도들의 힘으로 대구경북 불교 정치연대의 창립을 선포하며 우리 애국 불교도들은 이 나라에 부처님의 정법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선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