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vet 4th 5771 / December 11th 2010
Forgive And Be Forgiven 용서해주고 용서받으라
VaYigash / And He Drew Near 바이가쉬 그가 가까이 가다
창세기 44:18-47:27
에스겔 37:15-28
루카6:12-16
창세기 44장
18 예후다가 그에게 가까이 가서 말하기를, “ 오 내 주여, 제발 당신의 종이 내 주의 귀들에 한 말씀 말하게 하소서. 당신의 분노가 당신의 종에게 불타지 않기를 원하나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파로와 같으심이니이다. 19 내 주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물어 이르시기를 ‘ 너희에게 아비나 형제가 계시느냐’ 하시기로 20 우리가 내 주께 이르기를 ‘ 우리에게 늙은 아버지가 계시며 (그의) 노년의 아이 막내가 있다 하였나이다. 그의 형은 죽었고 그만 홀로 그의 어머니에게 남았으며 그의 아버지가 그를 사랑하나이다. 21 당신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아르시기를 ‘그를 내게 데려내려와서 내 눈들을 그에게 둘 수 있도록 하시기로, 22 우리가 내 주께 이르기를 ‘ 그 청년이 그의 아비를 떠날 수 없으며 그가 그의 아비를 떠나면 저분이 죽나이다’하였나이다. 23 그러자 당신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만일 너희 막내 형제가 너희와 함께 내려오지 아니하면 너희가 내 얼굴을 더 이상 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24 우리가 당신의 종 내 아버지께 올라갔을 때 일어났으니 그분께 내 주의 말씀들을 보고하였으나 25 우리 아버지가 이르시기를 ‘ 우리를 위해 조금의 식량을 사러 다시 가라’ 하시므로 26 우리가 이르기를 ‘ 우리가 내려갈 수 없나이다만 우리의 막내 형제가 우리와 함께 있으면 우리가 내려가리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막내 형제가 우리와 함께하지 아니하면 그 사람의 얼굴을 우리가 볼수 없음이니이다, 하니 27 당신의 종 제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아다시피 내 아내가 내게 둘을 낳았는데 28 하나는 내게서 나갔더니 내가 이르기를 ‘ 그는 분명 찢기어 찢어졌도다.’하였고 그리고는 그를 내가 지금까지 보지 못하였노라.
아마 제게 나쁜 날이어서 제가 냉소적으로 느끼는 것같는데 제가 이 성경 대목을 읽으면서 예후다(유다)의 입에서 얼마나 많은 말도 안되는 잠꼬대의 말이 나오는지를 계속하여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누가 그처럼 대담하게 얼굴을 대놓고 거짓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의 동생 요셉은 죽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야생짐승에 의해 그가 갈기 갈기 찢겨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그의 동생에게 무엇이 일어났는지 아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를 노예로 팔았습니다! 자기의 이복 동생을 이익을 위한 상품으로 바꾸려는 아이디어를 갖고온 자가 이제는 자기 이빨로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농담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그가 누구에게 거짓말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잠시동안 우리가 요셉의 입장에 있어봅시다. 만일 예후다가 이 횡성수설을 말하고 있는 대상이 당신이나 저라면, 우리는 아마도 그에게서 반역행위를 읽어보았을 것입니다! 당신도 이 해설에서 아마 느끼셨겠지만 저는 한 사람으로서 그것을 읽기만 해도 소름이 끼칩니다! 제가 그 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제 2인자인데 실제로 이러한 쓰레기 같은 말을 듣고 있다는 것을 상상해볼수 있습니까?- 놀랍습니다!
당신은 더욱 놀라운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요셉의 반응입니다!
창세기 45장
1 이에 요셒이 그의 곁에 서있는(자리잡은) 모든 자들앞에 스스로를 억제할 수 없어 “ 모든 사람은 내게서 나가게 하라” 하니 한 사람도 그에게 서있지 아니하고 그때 요셒이 스스로를 그의 형제들에게 알리니라. 2 그가 소리를 내어 우니 이집트인들이 들었고 파로의 집도 들었더라. 3 요셒이 그의 형제들에게 말하기를 “ 내가 요셒이오, 내 아버지가 아직 살아계시니이까?” 그러나 그의 형제들은 그에게 대답할 수가 없었으니 이는 그들이 그의 얼굴앞에서 당황하였기 때문이라
이 요셉이 성인이든지 주님이 여기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려 하시든지 할 것입니다. 물론 후자입니다. 우리는 이전 드라쉬오트(드라쉬-강해의 복수)들에서 요셉은 예수아 하마시아의 표상이었고 우리 같으면 예후다에게 부정적으로 반응했겠지만, 주님은 그러하시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아 하마시아께서 우리에게 갖고 계시는 사랑과 동정심의 완벽한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예후다처럼 우리가 구원얻기 전에는 우리도 거짓말쟁이요, 속이는 자들이었으며 항상 모든 일을 편향되게 하여 우리의 이익을 위해 일하도록 하려했습니다만, 우리가 구원을 얻었고 그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우리가 요셉에게서 보는 것은 예수아 하마시아(예수 그리스도)께서 신약에서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바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5 너희가 기도하며 서있을 때에 너희가 아무에게든지 대적하여 어떤 것을 갖고 있거든 용서하여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범과들을 너희에게 용서하시도록하라. 26 너희가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늘들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범과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요셉은 그의 형제들에게 화를 낼만한 모든 이유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예후다가 한 말을 참아주어야 한다는 것은 그로 하여금 더욱 화낼 이유를 가져다 주었을 것입니다. 제가 말했듯이 당신이나 저는 그것(위대한 교훈)을 잃었을 것입니다만 주님은 우리에게 위대한 교훈을 여기서 가르치고 계십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의 하늘 아버지의 성품에 관하여 좀더 많이 배우게 됩니다. 여기서 요셉은 진정으로 예수아 하마시아(예수 그리스도)를 투영시켜주고 있는데 그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이 강화에서 하나님이 자기 스스로도 그분의 율법에 순복함을 진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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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예수 그리스도는 비밀입니다. 다만, 눈은 있지만 그 비밀을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이들이 진정으로 불쌍한 자들입니다. 창세기에서 부터 요한 계시록까지....처음과 나중되시며 참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또한 십자가를...영원한 속죄를...보지 못하고 알지 못함이...저주입니다. 살롬!
아멘!
아멘~! 우리가 감히 누굴 용서 할 수있는 자격이 있는가 하고 자탄 하지만 우리에게 죄를지은 자를 수없이 용서하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계시는 주 하나님은 하셨고 하시고 계시며 하실것입니다. 우리에게 크나큰 영광이요 보배가 아닐 수 없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죄를 지어도 된다는것은 더더욱 아니므로 이를 오해하거나 남용하는 사례는 없어야 겠습니다. 위의 말씀을 통해서 남의 죄는 보이고 자신의 죄는 보지 못하는 소경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귀를 막고 입을 열지않은 많은 (짐승의) 영을 가진 자들에게 오늘도 주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으로 우릴 일깨워 주시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세상에 대한 수없이 많았던 의문들이 풀리니 마음이 아예 편해집니다. 그것은 세상은 왜 이렇게 악하면서도 아름다운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받아 지혜롭고 아름답고 선했던 사람이 사탄에게 시험받아 죄지은 이후에 타락하여 악마의 종이 되었으니 아름다움과 악을 동시에 가진 것이지요. 그리고 그 세상 속에 저 역시 소속된 한명의 사람이구요 그러나 예수님께서 회복의 길을 열어주셔서 다시 자녀삼아 주셨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요 하나님다운 완전한 능력을 보여주심이지요. 세상이 악하고 나 자신이 악함을 이제 알고 주님이 저를 용서하셨으니 저도 그 용서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위의 글에서도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을 판 것을 전제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상당수의 메시아 유대인들은 요셉의 형제들이 식사하는 동안 미디안 사람들이 지나가다가(창 37:27-28) 요셉의 울부짖음을 듣고 끌어올려 훔친다음 이스마엘 대상들에게 판것으로 이해합니다. 37장 36절의 이집트에 팔았더라는 이집트인들(이스마엘 대상)에게 팔았더라로 번역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야살의 책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팔립니다.
미디안인들이 끌어올림- 미디안인들과 요셉의 형제들이 흥정- 미디안인들에게 은 20에 팔림- 미디안인들이 요셉의 옷이 범상치 않음을 보고 큰 화가 발생할것을 두려워하여 이스마엘인들에게 본전에 팔고-
이스마엘인들은 은 20에 사서 다시 포티팔에 팝니다. 다만 야살의 책은 요셉이 베들레헴을 지나다가 라헬의 무덤에서 통곡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중요한 것은 미디안인들과 이스마엘인들은 다른 종족이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마엘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 이집트여인 하갈을 좇아 외가인 이집트로 돌아갔고 거기서 대상으로 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