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 여름 휴가를 내서 아이슬란드를 다녀왔습니다.
총 2주의 여행 기간중 아이슬란드는 7.15~7.22까지 머물렀구요.
렌트카로 전국일주를 하면서 주요 관광지 다 보고 왔습니다.
작년부터 가려고 준비하던 도중 '나옹'님이 올려주신 사진 보고 마음을 굳혔고,
올해 아이슬란드 도착했을때는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날 정도였답니다.
유스호스텔 뒷 마당에 있는 캠핑 사이트
티요른 호수
시내 관광
그렇게 가고 싶던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는 공사중이어서 전망대에 못 올라갔어요 ㅠㅠ
교회 맞은편에 있는 기념품점과 2층 카페. (2층에서 점심 식사 했어요^^ 오픈한지 1년이 안된 집이라
깔끔하고 내부 분위기 좋아요^^)
Main Shopping Street
고래 투어 선착장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레이캬빅 정류장에 있는 버스 노선 표지판.
(아이슬란드는 철도가 없고, 버스도 레이캬빅에만 있어요... 배차간격 20~30분)
레이캬빅 버스 (확실히 인구가 적으니까 배차간격이 길어도 버스가 텅텅 비어 있어요)
Perlan 물탱크 (우리나라 국회의사당과 흡사한데, 둥근 지붕은 레스토랑이예요... 레이캬빅에서 제일
비싸다고 하네요)
레이캬빅 시내
너무나도 평화롭고 여유있는 아이슬란드 사람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시내 관광 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Tourist information Center 및 기념품 점 오른편은 레스토랑
레이캬빅의 상징물 중 하나인 바이킹 배 구조물(?)
출처: 클럽 노르게 원문보기 글쓴이: 노르웨이언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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